동전 하나하나에 그림을 찍었음
아아, 모르는가? 이것은 주물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동전인데, 베스파시아누스가 유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 발행된 '유대 정복(Judea Captor)' 동전임
똑같은 곳에 만든다고 착각하지마라 애송이! 고대로마는 귀족들도 동전을 만들었다
ai로 복원한 얼굴
오 SC 저때도 제일은행이 있었군
사실 얘네 싸우는게 둘 다 맞는 얘기야 주물방식과 압연방식 둘 다 썻었거든
로마 동전 제조 주물이 아니라 압연 아니었나
아아, 모르는가? 이것은 주물이라는 것이다.
주물이면 아래 견본과 같은 이미지여야 하는대 그렇지 못해서 저리 윗 이미치 처럼 깨졋단느거 아니야?
주물에 조금씩 찌꺼기 묻는거 제거 안하고 그냥 계속 찍었던거 아닐까 싶은데
사라다이
똑같은 곳에 만든다고 착각하지마라 애송이! 고대로마는 귀족들도 동전을 만들었다
큰곰백작님
로마 동전 제조 주물이 아니라 압연 아니었나
무명무념무상
사실 얘네 싸우는게 둘 다 맞는 얘기야 주물방식과 압연방식 둘 다 썻었거든
통으로 부어서 만들었다기 보자 뭔가 은화 틀 위에 판떼기를 엎어서 찍어내는 형식으로 만든듯...? 그러다보니 간격이 저리 빗나간 그림들이 찍힌 게 나온 거 같은데
드립친건데 댓글이 왜 다 다큐인거야...
주물틀을 만들어서 이쁘게 원형으로 다듬었는데, 이게 각 기관마다 실력차이가 좀 있어서 동시기에 발행한 은화가 모양이 다를 수가 있었음. 행정의 로마인들 답지 않게 qc가 제각각이었음.물론 순도 가지고 장난쳤다가는 로마인들 답게 십자가형에 쳐해서 후기까지도 그럭저럭 평균치 금,은 순도는 유지했음.
개인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동전인데, 베스파시아누스가 유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 발행된 '유대 정복(Judea Captor)' 동전임
살 엄청 쪘나 보네
아 오타 났다. Judea Capta네.
지구별외계인
ai로 복원한 얼굴
중고딘알라서점
오 SC 저때도 제일은행이 있었군
위키백과에 쳐보니 Senatus Consulto의 약자인데 '원로원의 법령에 의거함(by decree of the senate)'이란 뜻이라네.
드립이 지식이 되었다
싸움좀하게 생겼네
그게 스탠다드 채터드의 어원인가요?
네로 사후 갈바-오토-비텔리우스-베스파시아누스의 네 황제가 한 해에 등극한 일명 네 황제의 해(서기 69년)에 일어난 내전을 잘 수습하기도 했고 자기 아들 티투스(베스파시아누스 이후 황제가 됨)와 같이 제1차 유대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으니 무인 타입이긴 했음 ㅋㅋ
하나 사보고 싶은데 가성비 좋은 입문 동전 있을까요?
한번 찍을때마다 500원 정도의 가치가 만들어지는 건데 그정도는 요즘의 공장노동자들도 다 하지 않음?
기원전하고 현대하고 기술이 다르잖슴...
로마시대 군인들이 썼다는 멀티툴
한편 다른 중세유럽 :
포크 없어서 손으로 스파게티 먹었다던데 ㅋㅋㅋ
너무 ㅄ아닌가 ㅋㅋㅋ 포크없어서 손으로 먹는건 ㅋㅋㅋ
그러니 사제들이 프랑크족 기사들을 멧돼지라고 깠지ㅋㅋ
공구리들도 만만치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