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7에서는 강 타일이 타일의 외곽을 흐르는게 아니라 타일 하나를 잡아먹어서 타일의 중심부를 흐르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큰 강과 작은 강으로 세분화 되었음
작은 강에서는 도시를 건설할 수 있고 각종 시설을 지을 수 있고 지상 유닛들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는데, 그 반대로 큰 강은 도시를 건설할 수 없고 각종 시설을 짓는데 제한이 따르지만 해상 유닛들이 자유롭게 바다에서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등 강을 드나들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고
게다가 큰 강은 물고기 같은 수상 자원을 식량으로 얻을 수 있는 특징도 있지
그래서 문명 7은 이 큰 강을 통해서 해상 유닛들의 활용도가 더 다채로워졌고 좀 더 다양한 변수 창출이 가능해졌다는 특징이 있음
봐야 알겠지만 강타일인접 보너스가 어쩌면 7부터는 강타일위에 지어야 보너스로 바뀔지도 모르겠네
이제 부수적인 요소가 아니라 본격적인 독립지형이 됐네
뭔가 바다타일 한줄로 길게 내륙으로 들어오게 맵 생성되는 느낌일려나
바다타일 발전판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