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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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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은 차다
정약용 선생님께서 우려하신 일이 현실로
사전적 의미의 차는 차나무 잎을 우린 물이다
근데 농담이 아니라 육수같은거 빼고 차스럽게 우려내면 차기는 함. 찻잎 아니여도 음료로 우려낸것들 가지고 차라고 그러니까 근데 목적을 애초에 식사에 두고 맛을 맞추니까 아니지
누군가는 저런 생각을 하니까 세상이 발전하는거라 생각해
차갑긴 해
참고로 저 글에 나오는 차나무로 만든 것만 차라고 주장하는 근본주의자 중 한 사람이 바로 나다. 차나무로 만든 것만 차라고!!!!
국밥은 차갑다
토성은 차다
박제사고요
차갑긴 해
원유는 동물성 플랑크톤이 주재료라 재료중립을 벗어난것 아닌지
토성이 차면 즬싸한것도 차다
Anessa는 차다..
자본주의는 차다
요즘엔 석유에 들어가는 주재료가 동물성 플랑크톤이 맞나..? 하고 있어서 석유 되기 전의 케로젠에 벼라별게 다 들어가는데 조류나(새 말고) 해양식물만 갖고도 충분히 조건이 형성된다고 함. 물론 정확한 기원은 아직도 애매..
사전적 의미의 차는 차나무 잎을 우린 물이다
그렇군 김치찌개도 차다
오챠즈케는 그럼 식사가 아닌가요?
식사입니다 콩나물국밥은 오차스케의 일종이라 볼 수 있죠
미역은 사실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차가 아닙니다
육수인건가?!
근데 농담이 아니라 육수같은거 빼고 차스럽게 우려내면 차기는 함. 찻잎 아니여도 음료로 우려낸것들 가지고 차라고 그러니까 근데 목적을 애초에 식사에 두고 맛을 맞추니까 아니지
보통 찻잎이나 곡물을 우린걸 차라고 하는데 공나물은 나물이니..? 콩 자체면 몰라도
누군가는 저런 생각을 하니까 세상이 발전하는거라 생각해
시유도 차다
그렇다면 차는 국인가?
미역은 식물이 아니다 !! 광합성도 하지만 식물은 아니라고 !!
일단 작성자가 철학과 나온건 알겠다.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찻잎 안들어갔으면 탕이라고 받아치는거 숨막힌다 진짜
그래서 내 대답은, 차라고 물건을 내놓는 장소에 따라 다르다고 하겠음 콩나물국밥-차 라고 내놓은 카페가 있으면 뭐지? 시발 여긴 이런 컨셉인가? 하고 먹긴 하겠다는 거지 그리고 자유-차 한잔을 끝으로 그만 적겠다 https://youtu.be/R5hCkh2AH58?si=t84MM1VLkpg0Q49j
으아악 도망쳐 철학의 냄새가 난다
참고로 저 글에 나오는 차나무로 만든 것만 차라고 주장하는 근본주의자 중 한 사람이 바로 나다. 차나무로 만든 것만 차라고!!!!
그렇군 그렇다면 찻잎 대신 차나무 나뭇가지를 우려서 대접하겠다
귀한걸 대접해주다니
세차 후 나온 물을 마시는 것도 차로 쳐주시나요? 제발
오미자차와 매실차는 오늘부터 오미자국밥과 매실국밥이다!
"오미자탕" "매실탕"
콩차즈케
점심에 부대차 먹으러 가야지 히힛
??? : 저건 탕이라고...찻잎 끓인것만 차라고...
개인적으로는 제로칼로리 = 차 우유나 설탕 등 칼로리 첨가 = 음료 식용 건더기 추가 = 탕국 정도로 구분하고 있음. 그러니 제로콜라는 차고 버블티는 탕국임.
그럼 유자차는 유자음료탕국이 되어버린다구
찻잔에 먹는게 차지 찻잔에 김치찌개를 넣어서 먹으면 돼지고기 김치 차
일상용어에서 차라고 하면 당연히 식사는 포함 안되니까 차가 아니고 엄밀하게 정의하고 싶으면 차나무 잎으로 만든게 아닌건 전부 차가 아니라서 당연히 차가아님.
본문을 읽고 머리가 띵해서 홍차국 한 사발을 끓이고 말았습니다
밀크탕 완성
안되겠다 홍차백반 드가자
억지부리는거라면 수박 > 몽미와 다를게 뭐람 뇌절도 정도껏
이래서 사회통념상이란 개념이 존재하는거.. 논리적이고 근본과 존재의 개념을 논하면 일반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
정약용 선생님께서 우려하신 일이 현실로
사실 그 이전에도 끓인 물에 찻잎을 담구는 것만 차지 찻잎과 함께 끓이면 탕이란 키베가 있었다
요새는 녹차티백(찻잎)도 찬물에 우려먹는데 이건 차인가 아닌가
조선시대에 차는 비싼 물건이었을까
그럼 근본으로 찻나무 외의 다른 차라불리는걸 그냥 ㅇㅇ우린물로 바꾸자 어딜 잡것들이 "차"를 칭하냐
래빗소대 우린 물 같은…
술도 차 다
그냥 찻잎이니까 차지 차가 없는데 어떻게 차임 ㅋㅋㅋㅋ
대부분의 국물은 마늘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