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감독이구나.
암만 제작 과정 자체가 씹1창나있었다한들(원래 클로버필드가 아니었던 작품의 각본을 마개조하는 과정에서 창나버림) 영화 자체가 영 별로였다는 느낌이었는데.
마블 스튜디오 보면 최근에 주인공의 국적, 배경, 인종에 따라 감독도 같이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줄리어스 오나라는 감독이 정말 흑인 미국인 감독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거나 작품에 가장 잘 맞아서 캡아4를 맡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긴 그러니 뒤에서 재촬영이니 엉망이니 루머가 계속 나왔던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