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전예매해야 들어갈수 있어서 못들어가기는 햇는데...
처음에 8월29일에 입사해서
추석있는 9월 10월 내내 토요일 휴업없이
일요일만 쉬더니
11월초에 돌연 사장이
내가 수습을 떼야 격주 토요일 쉬게 해준다더라고
(얼터구니가 없어서 녹화햇음)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뭐 4개월? 5개월 격주없이 쉬는거
늘어날수도 잇다고
지인 소개로 들어갓더니
아주 당당하게 말하는거에서 오만정이 다 떨어저서
다음달에 퇴사한다햇음
그러니까 너희들은 이제 입사할때 연봉이
아니라 휴무도 잘따져라
토요일 16시에 마쳐서 달려갓더니 지스타도 못들어가고 생각이 많아지네.
다음달에도 무조건 휴가 신청해서 하루 쉴거임
일요일다쉬고 ㅈ까라하고
내가 나이 31살먹고 충성은 해도
헌신이라는 짓거리 도저히 못하겟다.
지인이지 삼촌 왈"저럴줄 몰랏다, 전부터 말로는 좋다는데 사람이 자주 바뀌어서 의아햇다 미안하다..."
....사람이 자주 바꼈으면, 좀 알아봤어야 하는 부분일건데
... 유감이다... 내년엔 지스타 갈수있는 회사에 있길 빌게
지인이 회사 임원이거나 오너면 그런거 잘 모를 수도 있음.. 밖에서 사적으로 만날때랑 회사 운영하는 모습은 정 반대인 사람들도 많아서
나도 친척 소개로 다른 친척이랑 같이 일했다가 퇴사했는데 그 친척이란 새끼 끝까지 너 이런 일도 못 버티면 다른데서도 못한다 ㅇㅈㄹ 이 새끼들은 뭐 이런 거 공유하는 커뮤라도 있나? 소개해준 친척한테 이딴 거 소개해줄 거면 그냥 명절 때 찾아오지마라하고 같이 일한 새끼는 와도 인사도 안함
곰곰히 생각해봣지 내가 그래도 격저 쉴수 있었다면 여유가 생겨서 사전 예매를 알수 있지 않았을까? 오만 원망도 생기더라
지인 소개로 들어갔다고? 그 지인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저런 회사를 소개시켜준거냐ㅋㅋㅋ
... 유감이다... 내년엔 지스타 갈수있는 회사에 있길 빌게
곰곰히 생각해봣지 내가 그래도 격저 쉴수 있었다면 여유가 생겨서 사전 예매를 알수 있지 않았을까? 오만 원망도 생기더라
지인 소개로 들어갔다고? 그 지인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저런 회사를 소개시켜준거냐ㅋㅋㅋ
지인이지 삼촌 왈"저럴줄 몰랏다, 전부터 말로는 좋다는데 사람이 자주 바뀌어서 의아햇다 미안하다..."
털박이76
....사람이 자주 바꼈으면, 좀 알아봤어야 하는 부분일건데
좇소 사장들 중에 나름 오너인만큼 돈이 많아서 그런가 남들에 비해 씀씀이는 커서 자주 베푸니까 분명 그 회사도 사람 잘 대해주고 체계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닌 경우가 종종 있다더라
。. 。ඞ 。 。.
지인이 회사 임원이거나 오너면 그런거 잘 모를 수도 있음.. 밖에서 사적으로 만날때랑 회사 운영하는 모습은 정 반대인 사람들도 많아서
친척하고 엮이지마 난 어디 소개 해 준다고 해도 안했음
돈은 다주냐?
ㅈ소다... 그건 바라지도 않앗다 근데 격주 토요일을 쏘옥 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이직준비해라 회사쉬는 시간마다 계속 채용공고보셈
다음엔 좋은사장만나길
에효 시발... 다음달에는 일요일 다쉬고 무조건 하루빼서 런할거다.
으메이징……..
31다... 이제 호구처럼 헌신하기에는 나이가 잇다.
어 음…..다음에는 좋은 곳 가십시오……. 업계 바이지만 당연한 주5일에 9-6로 일하는 곳이 최고임……
덕질할려면 돈보다는 내 인생에 맞추는게 맞더라. 물론 세상 사 내 맘대로 되겠냐만은. 나도 지금 다니는 회사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퇴사할 생각이거든.연봉 빼고는 회사가 시대를 거꾸로 흘러가...젠장 응원할게
솔직히 말하면 연봉도 타 자동차 부품업체보다 조금 많을 뿐이지 근 2년동안 동결임.ㄱ-
너무 화이팅
우리회사도 내가 희생해서 수당없이 야근해주면 고마움을 알거라고 생각하고 두달정도 저녁식비만 받고 해줬더니 이젠 야근안하고 칼퇴한다 하면 째려보면서 싫은티 팍팍내더라
진짜 이랫음.
이상하게 지인이라면 잘 해주는게 아니라 지인이니까 안 나가겠지? 란 생각을 하더라 ㅋㅋㅋ
처음 9월 10월에는 말돌리면서도 간이고 쓸게고 내줄것처럼 그러더니 제일 한산에 11월에 말빼더라 ㄱㅈㅅ
나도 친척 소개로 다른 친척이랑 같이 일했다가 퇴사했는데 그 친척이란 새끼 끝까지 너 이런 일도 못 버티면 다른데서도 못한다 ㅇㅈㄹ 이 새끼들은 뭐 이런 거 공유하는 커뮤라도 있나? 소개해준 친척한테 이딴 거 소개해줄 거면 그냥 명절 때 찾아오지마라하고 같이 일한 새끼는 와도 인사도 안함
ㅠㅠ
버틸 가치가 있어야 버티지 돈을 만족스럽게 주냐 근무 환경이 만족스럽냐 휴일을 최대한 지켜주냐 셋 다 안되면 절박한 사람만 남고 다 떠나는게 요즘 회사임
그냥 전혀 모르는 회사에서 당하면 아 이게 인터넷에서 보던 ↗소구나 싶었지 지금까지 만나던 친척한테 당하니 그 땐 한동안 멘탈 나가더라 ㅋㅋ
내가 10년전에나 당햇을법한 가스라이팅 대사 나오니까 그렇게 ㅈ같을수가 없더라 진짜 ㅋㅋㅋㅋ
지인 추천으로 회사 들어가는 건 그야말로 극과 극임 진심... 면접 볼 때 진짜 휴무일에 대해 당당히 따져야 됨 잔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하기 싫다 까지는 아니어도 너무 많지 않으면 된다. 정도는 말해야 됨... 그래야 저런게 걸러짐
결국 나이가 차야 현실경험이 많아진다는건 만고불변이더라 많이 당해봐야 이런 ㅈ같은것과 선 협약, 거래 요령이 생겨.
초대권 당근에서 구하면 암떄나 드갈수잇긴함
암표라 비싸겟지 대따, 담년에 가고말지
만원아래던데
이미 의욕도 없어지고 대따마
내가 다 안타깝네... 힘내 친구
내일은 쉬어야해서 사실상 못가고 ㅋㅋ 고마워
고생했어...
에효 이럴줄알앗으면 밥은 집에서 해먹엇지 묘허게 3만 5천원이 아깝다 사전예매라니 세상에
나도 아버지 친구회사 소개로 드갔더니 개노예처럼 구르다 탈출했는데 아버지는 아직 그새끼랑 친하게 지내는거보고 있던정도 다나감
아바이가 아들을 적으로 만들려고 하시는구나
나도 첫회사에서 매일 야근하다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야근 못하겠다고 하고 퇴근했더니 다음날 팀장이 찔러서 해고됐지 힘내라
차라리 잘된거 같은데
그동안 고생 많았다...
그래...
나는 입사할때 일요일 출근은 무조건 안한다고 대표와 이야기하고 들어감 이직한지 9년째 인데 아무리 바쁘다고해도 한번도 일요일 출근한적 없음 출근요청하지도 않음 사람이 쉬면서 일해야 사람답게 사는거임
나도 그냥 ㅈ까라하고 2시간 걸릴 배달 4시간 할까 ㅋㅋㅋㅋ
젊은 시절 뒤 돌아보면 진짜.............이게 내 삶인가 의구심은 덤이지만 제일빡친것은 개같이 일해왔지만 나를 대려가지도 않았고 이미 버려젔다는점이였슴. 그와중에 숫자 하나 안맞아서 그래픽 카드 70만원 개인 쌩돈 날린거 아직도 생각남 =_=
돈이 낭비되는거 진짜 가슴아프지 ㅠ
빨리 처리 못하냐고 달달 볶았고 그와중에 큰 사건 알았는데도 그냥 어쩔수없시 넘어가고 그와중에 애들 족족이 떨어저나가는 상황에서 집이라는 발목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고 지금도 집이라는 발목 잡혀있는데 진짜 다리 통증만 더 심해저서 그냥.......사는거 겁나 재미없슴 그냥 철저하게 나혼자 재미있게 살고 싶은 생각들지만 하 ㅆ...........
...
지금도 그냥 종교 핑계로 살아감. 근데 으앙해도 뭐 장래식장에서 아는 사람들이라도 와주면 다행일것 갔음.
가장인 "남자"로서... 화이팅을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