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단장 : 여러분은 예비군이 아닌 1년휴가받고 복귀한 군인들입니다
"부"여단장이면 그럴만하다 싶네 저런 말 하면 안된다는 눈치가 있었으면 부여단장 안했을듯
용감한게 아니라 멍청해서 중령에서 멈춘거임
진짜 듣자마자 숨 턱턱 막히네 ㅆㅂ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서 집에는 들어갔나
뭐지 죶되고 싶다는건가
중령 따리이지 뭐
승진을포기한건가?
[저 소리 들은 예비군들의 마음의 소리]
뭐지 죶되고 싶다는건가
예비군 부대+부여단장((구) 부연대장) 자리면 진급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위치라 잃을 게 없음
ㅇㅎ...
부○○장은 이제 진급길 막힌 장교의 좌천 또는 은퇴루트라 보면 됨
...몰랐어! 그래서 더 부끄러워!
"부"여단장이면 그럴만하다 싶네 저런 말 하면 안된다는 눈치가 있었으면 부여단장 안했을듯
부여단장이면 계급 뭐길래 저런소리를 ㅋㅋ
ISOberry
중령 따리이지 뭐
용감하네 ㅋㅋ
ISOberry
용감한게 아니라 멍청해서 중령에서 멈춘거임
진급 멈춘걸 확인 가능한건가?
부지휘관은 다른곳 가기전에 임시로 있거나 또는 사고쳐서 뒷방늙은이마냥 있는곳인데 저런 인간들은 후자임 ㅋㅋ 나 복무시절 부연대장이 있었는데 장교인사기록 보니간 사고쳐서 인사대기한기록있었음 ㅋㅋ
저런 소리해서 민원폭발 시키는 새끼가 진급하는 꼬라지를 못봄
야비군 부대 영관들은 진급 못하는 애들이라 보면 됨
하나 더 있는데 전역이 별로 안남은 간부들 어디 보낼곳이 없으니간 부지휘관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음
부여단장 = 진급길막힌 령관급
어휴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진을포기한건가?
저 위치면 그냥 진급 가능성이 없는 수준이라 어느정도 맞을수도 있음
거꾸로임. 능력이 없으니까 '부'여단장인거임. 쉽게 이야기해서 전역 직전의 보직 같은거임.
포기했겠지 부xx장 자체가 진급경쟁 탈락해서 전역 앞둔 간부들 가는 자리인데
유일한 예외가 부사단장 여기에는 준장 진급 예정자들이 교육 받으면서 직위 배정되기도 하지
진짜 듣자마자 숨 턱턱 막히네 ㅆㅂ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서 집에는 들어갔나
[저 소리 들은 예비군들의 마음의 소리]
이제 곧 민원으로 바뀔 독기입니다
여단장이 대령-1성 장군이닌까 "부"여단장이면 진급심사가 아에 끝나다고 보는 말년 중령-대령 이겠구만
ㄴㄴ 예비군 부대 중령~대령들은 진급 막힌 쪽에 가까움
개소리하지말라고 현장에서 바로 욕을 갖다박아도 문제소지가 없을텐데 저건?;
부여단장 정도면 별 못달아서 가는 직윈가?
중령임 진급 싹 밀려서 곧 집에갈 사람 보통 여단장이 지보다 후배임
드디어 나도 개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부여단장이라 그럼 고구려단장이얐으면 안그랬다,,
민원들어간다 쭉쭉쭉쭉쭉 쭉쭉쭉쭉쭉
근데 저러면 예비군들은 어떻게 조지려나? 민원폭탄?
ㅇㅇ 민원폭탄이 확실하고 아프지 대체 뭐했길레 민원이 이리 많이들어오냐고 민원들어오면 조치해야되니까 한두개면 몰라도 여러개면 못씹음
ㅁㅊㅅㄲ 뭐 국가전복 쿠데타 라도 준비하는건가?
민원이 아니라 주먹부터 날아가겠다
저긴지는 모르겠는데 비슷한 썰 실제로 높으신 분이 예비군들 집합시키고 존내 기다리게 한 뒤에 저딴소리 했다가 예비군들 집단 반발하고 개판된 상태에서 수습 못하고 도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음.
미친건가?
왜 난 갈 때마다 들었을까
부여단장 = 진급 밀려서 더이상 올라갈 일 없는 사람들의 마지막 자리 곧 집에 갈 사람이라 막 던지는구만 ㅋㅋ
반대로 부사단장 = 준장(진) 인 사람들이 교육 받기전에 받는 보직인 경우가 있음
ㅋㅋㅋㅋㅋ 16세기냐? ㅋㅋㅋ
중령 주제에 군대에서 떠받들어주니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이 안가나보네 ㅋㅋㅋ
저래도 민원 넣기 귀찮아서 아무 일 없음 예비군이 민원을 넣는 경우는 정말정말 드문 경우임 집 오면 모든 분노가 다 사라지거든
ㅇㅈ 나도 민원 넣어본거 딱 한번이었음 밥 대신 PX가려 했더니 안먹는거 고른 이후에 PX 폐쇄했다고 말해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