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서 썼었는데
진짜진짜 간단한 필기,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해서 문서 작성
웹서핑 정도만 했음
써보고 결론 내린건 차라리 노트북을 살거 그랬다..였음
성능 느려터짐 당시 기준으로도 일반적인 노트북 한참 아래
성능 느려터지면 램이라도 널널하냐 응 4기가야 뭘 해도 버벅거려
그래서 필기라도 슥슥 잘 되냐
윈도우는 필기앱이 좀 애매할 뿐더러 성능이 받쳐주질 못해서 몇장 쓰면 프리징 걸리다가 저장도 안되고 데이터 날아감
한장 쓸때마다 따로 저장해야됨 ㅋㅋ
그래서 발열은? 뜨끈뜨끈함 뒷면이 항상
제대로된 노트북도 못되면서 태블릿의 장점도 별반 없는 그런 기기였음
지금도 남아있긴 한데 제대로된 용도론 안쓰고
SD카드 슬롯은 있어서 굴러다니는 256짜리 하나 꽂고 걍 도파민 전용머신으로 놔둠
올해 5월에 갤럭시북4 램 16기가 모델 사기 전까진 이게 내 윈도우용 기기였음..
슬레이튼가 플레이튼가 하는 그거임?
고게 뭔진 모르겠고 내가 쓰던건 갤럭시북10.6 이었음
미연시 돌리기 딱이겠다
진짜로 윈도우 태블릿으로 미연시 돌리던 사람 꽤 많긴 했을걸
내 친구도 그말 하더라 내가 미연시 안하는게 문제지만
윈도우 태블릿은 진짜 유행하던 시기엔 정작 x86 cpu들이 모바일이라는 환경을 못버텼지
노트북은 노트북으로, 태블릿은 태블릿으로 나뉘는게 마따
아니 쉬- 발 기본중에 기본인 필기기능이 나가리면 스펙이 얼마나 똥인겨;;;
좀 오래된거긴한데 그만큼 윈도우와 태블릿의 궁합이 안맞는다는 말이기도 함
윈탭의 제일 큰 단점은 윈도우지 안드로이드 같은 슬립모드가 없어서 그돈주고 살 바에 차라리 안드탭이나 아이패드 삼
저건 슬립모드 이전에 필기도 애매하고 노트북으로서의 성능도 너무 안좋았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