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은 살아있다.형님 아들은 내 지인이 보호 중이다. n천계 놈들 바라는 건 파초선 하나 뿐이니 그냥 줘 버려라 n그 년 그거 스파이니까 내가 죽여놨다. n안심해라천계놈들 귀가 있으니 이정도로 돌려 말했다. n후... 이정도면 알아들었겠지?에휴....저 말이 진심으로 말한거면 착잡한 표정으로 모가지를 바라봤을리도 없고 죽기 직전에 저런 말을 할 리도 없음
오공이 형 아니었나. 우마왕이 형이었어?
우마왕이 맏형 손오공이 막내
말끝마다 소 소 붙이는게 묘하게 티배깅같은...(????)
스토리 이해를 좀 하면 저게 표면적인 뜻 그대로는 아니란 걸 어렴풋이나마 짐작은 할 수 있지. 내가 보기엔 동천 놈들 드러우니까 그나마 좀 나은 서천에 붙어서 살 방도를 궁리해보라고 충고하는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