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맡겼다간 말아먹을거 같아서 n
수많은 사장들에게 정말 궁금한 것: 손님하고 싸워서 얻을 수 있는게 뭐임...?
그냥 자존심 싸움 뿐
저거 진짜 정신 안차렸음 망했을거임 저 사장이 홍어 탐구여행가서 정신차려서 다행이지..
내가 이겼다! 라는 성취감과 옆에서 먹던 손님들이 여기 오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
마음대로 맡길만큼 세상은 만만치 않어..
망하는 식당 특) 손님한테 맞출 생각 안하고 손님이 지 식당에 맞추라고 함
그리고 나중에 손님들 말이 다 맞았다는걸 본인이 깨달음......
수많은 사장들에게 정말 궁금한 것: 손님하고 싸워서 얻을 수 있는게 뭐임...?
네코카오스
그냥 자존심 싸움 뿐
나의 자존심과 빚
네코카오스
내가 이겼다! 라는 성취감과 옆에서 먹던 손님들이 여기 오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
실력은 있는데 에고가 팽배한 놈이라 제일 먼저 한 일이 성찬이 불려서 코뭉개주는 일이었음
유게이도 지가 빠는 최애캐 갖고 트집잡으면 싸우잖아...싸워갖고 얻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야... 같은거지
자존감?
그건 잃을것도 없으니까
그건 최소한 손해볼건 없잖아
그리고 그 패배를 밑거름삼아서 바로 무사수행 떠남 자기 에고보다 홍어에 대한 사랑이 컸던거지. 에고만 강했으면 그 시점에서 자기일 접었을걸
세상에는 지적을 받으면 싸우자는걸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건 그거고 저 상황이랑 다르게 진상도 다수니까 마냥 굽힌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싸울땐 싸워야 하는게 맞기는 함
마음대로 맡길만큼 세상은 만만치 않어..
저거 진짜 정신 안차렸음 망했을거임 저 사장이 홍어 탐구여행가서 정신차려서 다행이지..
망하는 식당 특) 손님한테 맞출 생각 안하고 손님이 지 식당에 맞추라고 함
그리고 나중에 손님들 말이 다 맞았다는걸 본인이 깨달음......
1. 어머님은 애초에 자식에게 기술을 다 전수하지 않았다 2. 그런 상태에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지 않고 타박함 오랫만에 다시 보면서 생각해보니, 이거 도제식 교육보다도 더 심각한...........
근데 저 성질머리면 더 가르쳐 주려 해도 나 다 안다고 툴툴거려서 가르쳐 줄 맘 안났을 거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