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니들은 아서플렉에겐 관심도 없었잖아!
관객 : 아니 ㅅㅂ 그럼 2편에서 아서 플렉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냐?
비참하게 찌질한거? 그거 1편에서 봤잖아? 그거말고 더있음?
영화 : 엄....
아이러니하게도 영화조차도 아서플렉의 진정한 모습을 안보여줌
그러고 관심없었잖아! 라고 말하면 누가 공감해주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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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니들은 아서플렉에겐 관심도 없었잖아!
관객 : 아니 ㅅㅂ 그럼 2편에서 아서 플렉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냐?
비참하게 찌질한거? 그거 1편에서 봤잖아? 그거말고 더있음?
영화 : 엄....
아이러니하게도 영화조차도 아서플렉의 진정한 모습을 안보여줌
그러고 관심없었잖아! 라고 말하면 누가 공감해주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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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당초 1편서 아서가 조커가 되는 과정에 동의는 못해도 이해는 해줬잖아 다들 ㅋㅋㅋㅋ 그게 아서 봐준거지 뭔
조커로 거듭나는 아서도 아서인데 그런 아서는 인정을 안하는 감독의 태도 잘봤슴
1편에서 주위에 휘둘리다가 주도적으로 조커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줬는데 2편에서 그걸 부정하며 대중에게 내내 휘둘리기만 하다가 도망친 ㅂㅅ이 되버린...
재미있는 건 1편은 아서에 대한 우호적 감정을 끌어냈다면, 2편은 정 반대로 최대한 족같이 그렸는데... 그 시각이 그를 그저 그렇게 평가하던, 1편에서 비판한 사회와 다를 바 없어서 더 아이러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