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망했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지만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먼저 보고
그런 사람들이 게임 관련 커뮤에 많다보니
커뮤에 호평 글이 많다고 생각함
초반에 웅장한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개가 스피디한 것도 아니고
얘들이 말로 설정을 주루루룩 풀어내는데
장르 관심 없으면 진짜 재미없을 것 같더라
왜 망했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지만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먼저 보고
그런 사람들이 게임 관련 커뮤에 많다보니
커뮤에 호평 글이 많다고 생각함
초반에 웅장한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개가 스피디한 것도 아니고
얘들이 말로 설정을 주루루룩 풀어내는데
장르 관심 없으면 진짜 재미없을 것 같더라
나야 DnD 좋아하니까 개재밌게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했지만
장르 영화니까 장르를 모르면 안돼징
나야 DnD 좋아하니까 개재밌게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했지만
나도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ㅋㅋㅋ
장르 영화니까 장르를 모르면 안돼징
이게 맞다고 생각함
변명이지 그건 ... 장르 영화이지만 동시에 상업 영화고 결국 장르 외적인 재미를 주는데 실패했다는 거임
만약 장르가 마이너해서 그렇다 라고 말할거면 왜 망했지 같은 말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그런 평가를 부정할 순 없지만, 오랜만에 보는 하이 판타지라서 내심 흥행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강하게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