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비랑 비행기값 제외하고
딱 순수하게 10만엔이면 2주동안 교통비랑
식비로 좀 아껴쓰면 여행할 수 있으려나?
디즈니랜드같이 돈 많이드는 곳 말고
도쿄 관광지 좀 돌고 에노시마 요코하마 치바 정도만 돌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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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랑 비행기값 제외하고
딱 순수하게 10만엔이면 2주동안 교통비랑
식비로 좀 아껴쓰면 여행할 수 있으려나?
디즈니랜드같이 돈 많이드는 곳 말고
도쿄 관광지 좀 돌고 에노시마 요코하마 치바 정도만 돌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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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랑 비행기 미리 내놧으면 나머지는 뭐 니가 얼마나 먹고 마시느냐에 따라 다르지
뭘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
게스트하우스에서 잔다고 하면 하루에 2천엔정도면 되니까. 머 더 아끼고싶으면 넷카페가거나
나는 쇼핑이나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고 문화재나 좋은 풍경 이런 거 좋아해서 ㅎㅎ 간 김에 애니 성지순례도 2일정도 하고
자는 건 친구 집에서 ㅎㅎ
아니 애초에 저기서 가장 많이차지하는게 숙박비인데 그게 해결되면 뭐 쌉가능이지
숙소랑 비행기 미리 내놧으면 나머지는 뭐 니가 얼마나 먹고 마시느냐에 따라 다르지
저 금액에 숙박비 제외하면 충분할듯?
숙박비만 어케 하면 무조건 쌉가능 여유 개넘침
숙박비도 제외한거면 진짜 개삽 차고넘치지
밥값 차비가 좀 나와서 어려워보이는데 2주는
다른거 다 제외하고 10만엔이면 빠듯하게 아끼면 가능
2주인데 숙소 뱅기 제외하고 왜캐 많이 듬?
관광지 왔다갔다 하는 교통비랑 요즘 식비도 많이 올랐다고 들어서
쇼핑안하면 가능할듯
놀고먹는데 하루에 7마넌 정도면 아쉽지 않나
아침은 대충 때우고 점심이랑 저녁도 적당히 먹으면 3만원 안쪽 아닐까
그니까 그렇게 일본 자취생처럼 지낼거면 막 길게 갈 필요 있나 해서 필요한데만 가서 덕질 4~50 조지고 빠르게 귀국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일단 여기저기 좀 가보고 싶어서 저번에 4박 5일로 간사이 갔을 때는 쿄토가 너무 좋아서 꼬박 3일은 쿄토에 있었음
교토 가면 숙소비 따로 내야 하는거 아님?
그러니깐 맘에 드는 장소 있으면 오래 박혀서 둘어보는 성격이라서 도쿄도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장소 있으면 거기서 시간 좀 보내려고 저번에 갔을 때도 3일을 쿄토에서 보내서 나라나 효고는 가보지도 못함
비싼거만 안먹으면 쌉가능임
작정하고 싼거만 먹으면 하루에 세끼+교통비 3~4천엔으로 끊음
그정도 거지여행은 무리다제~
숙소 비행기 빼고면 쌉가능
식비만 하루 5천엔 정도 넉넉 잡아보면 되겠지만, 교통비가 어떨지가 관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