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열풍이라 최상위권이 더 박터지는 문제는 제외하고 나머지 절대다수의 입시 한정으로
예전에는 반에서 10등 안에 들어도 천안권 4년제 예비를 받고 가던 시절이 있었어 90년대 초반생들은
그시절 국숭세단 이과쪽만 가더라도 수능 2등급 안쪽 등급이 필요했을 정도고
교육열 못이겨서 살자하고 뭐하고 별 뉴스 다나옴
근데 지금은 현직 교사한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중 하나가 애들이 학교 간판보다 걍 집 가까운데 갈라고 공부한다고
서울기준이니 즉 인서울 해서 가까운데 다니겠다 이정도 ㅋㅋ
의치대급 가는거 아니면 학벌의 가치가 점점 떨어져가는게 체감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