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받은 악명 높은 해적의 소박한 소원
귀해서 아무나 못먹는 과일을 한번에 한상자씩이나 역시 극악무도한 해적 선장이야
쟤는 사과를 존나좋아하고 쟤들은 저주받아서 죽지 못하는 상태로 십몇년동안 굶고 있음
사과를 씹으면 그 씹은 사과가 바로 밑으로 떨어지니까.. 저 저주는 불로불사를 얻는 대신 인생의 즐거움을 전부 잃어버리는거거든.
"감각이 느껴져... 춥군."
생각해보니까 2편 마지막에 사과씹으면서 등장하네
맛을 못느끼는 저주...
근데 쟤 어떻게 다시 살아났죠? 너무 오래되서 쟤가 1편 엔딩에서 죽고 어떻게 되살아났는지 까먹었다..
귀해서 아무나 못먹는 과일을 한번에 한상자씩이나 역시 극악무도한 해적 선장이야
그러네요. 저 시절에 신선한 과일을 항해하면서 한상자나 혼자 다 먹다니..!!
쟤는 사과를 존나좋아하고 쟤들은 저주받아서 죽지 못하는 상태로 십몇년동안 굶고 있음
사과를 씹으면 그 씹은 사과가 바로 밑으로 떨어지니까.. 저 저주는 불로불사를 얻는 대신 인생의 즐거움을 전부 잃어버리는거거든.
갓오워의 발두르랑 같은 상태죠.
맛을 못느끼는 저주...
"감각이 느껴져... 춥군."
불사의 저주가 풀리자마자 느끼는게 죽음이 다가오는 감각 짧지만 임팩트 있는 대사였지
마더어!!!!
생각해보니까 2편 마지막에 사과씹으면서 등장하네
잭(원숭이) : '맛있겠다'
내 배가 어떻게 됐다고?(아삭)
와그작. 흐하하하하하~
시리즈 나올때마다 사과씹고있음
소원 원없이 이루고있네
근데 쟤 어떻게 다시 살아났죠? 너무 오래되서 쟤가 1편 엔딩에서 죽고 어떻게 되살아났는지 까먹었다..
칼립소가 다시 데려온걸로 알고있음
바다 마녀가 되살렸다고 나온걸로 기억
그냥 2편 마지막에 마녀가 내가 아군구해옴ㅎㅎ 하고 그냥 살아남~하고 튀어나옴ㅋㅋㅋ
집시 마녀가 되살려냄... 이라고 2편에서 나왔지만, 3편에 드러난 바로는 바다의 여신 칼립소가 잭 스패로우 구하러 가라고 되살려낸거.
정황상 티아 달마가 개입했다고 하는듯? 2편 중간중간 티아 달마의 집에 슬쩍 보였다고
어릴때 본 캐리비안 1편에서 바보싸로 나오는 바람에 집중이 안됐었음
불로불사에 아무 것도 누리지 못하지만 욕망만큼은 살아있음... 근데 그 와중에 여자도 아니고 진수성찬도 아니고 오직 사과만 노리다니 과연 카리브해의 대표 광기답다
최종보스가 최대 아군이자 결혼식 주례 서는 츤데레가 될 줄은 1편에선 상상도 못 함 ㅋㅋ
섹시한 딸래미도 있었음
- 전 당신에게 어떤 존재죠? - '보물'이란다.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