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처음부터 내기준으로 말한다'고 적어뒀으면 되는건데 안적혀있으니까
일반적인 키 기준으로 말하는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는 얘기임
'900억가지고 대한민국에서 못살아요. 쪼들려서' '네? 국민 대부분 900억 없는데요?' '내 기준으로'
이러면 순서가 잘못된거
'내 기준으로 900억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쪼들려서 못살아요' 이게 순서가 맞다는 얘기고
근데 비유가 꼭 키를 있고 없고의 물질적인 것으로
비유하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그냥 사람 저마다
발육의 차이인 걸 그것과 비슷하게 느껴서 비유하는 거야?
그렇게까지 말하니까 나도 좀 당황스럽긴 한데
내 입장에서 썼던 글이고 좀 더 명확하게 명시하지 못 해
너에게 혼란을 주어 미안한데 그럼 다시 한 번 설명할게
내 기준에서, 내 입장에서 쓴 글이고 오해를 주어 미안하다
참 이게 이럴정도까지인가 싶네 한 편으로는…
너도 내 키가 얼마인지 모르듯 나도 네 키가 얼마인지 몰라
그러니 본문에서와 같이 165면 턱괴가 가능하다 댓글을
달았던 거고 그게 혹시 불쾌했다면 그것도 내가 미안하다
불쾌하다는게 아니고 '당연히 내 기준'이라고 볼 문장이 아닌데
'당연히 내 기준'이라고 읽힐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얘기임
오해가 생기니까
오해하지 않게 글쓰는게 좋다는거고
'난 사람 키 170 / 체중 110kg가 살 많이찐거로 안느껴지는데' 하면 보통
'네 기준에서는 그런가보구나. 너는 조금 더 나가나보구나'이게 아니라
'150kg이면 살찐거 맞고 비만 맞아' 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니까
“넌 그렇게 생각하는가보구나.”가 나은 거 아닌가 싶다…
”비만 맞아.“라는 시선을 보통으로 생각하는 게
오히려 편협하게 지레짐작하는 거 아닌가…
”넌 그렇구나? 난 이래~“정도가 바람직하다 생각해
그리고 말하자면 네 댓글 중에 장신으로 느껴졌나라는 말에
165면 턱괴가 가능이라는 댓글은 자세히 보면 너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댓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나 싶다
물어놓고 네 기준으로 말하는 게 안 맞다?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 없지만
진짜로 인터넷에 뜬금없이'난 사람 키 170 / 체중 110kg가 살 많이찐거로 안느껴지는데' 하면
'키180 체중110kg이면 살찐거 맞고 비만 맞아' 라고 반응하는 사람이 많을 거야
'사회적기준이나 의학적기준으로 말한게 아니라, 네 키/체중대비 그렇다는 얘기구나.' 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그건 어쩔수가 없음.
'난 내 기준으로 사람 키 170 / 체중 110kg가 살 많이찐거로 안느껴지는데'
이러는게 원활한 소통을 위해 더 좋을거란 얘기고
보통 '장신,단신'은 사회적으로 평균신장을 두고 얘기하는 거지
'토키가 일반적인 평균신장과 비교해서 키가 큰 것처럼 느껴졌나..?'라고 말한거야
물론 나는 '장신처럼 느껴졌다'가 '평균신장을 두고 얘기하는 거' 한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거지만
너는 아니라고 하니까 이거도 위에서 말한거처럼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 없는' 거에 해당하는 거임
나는 네 기준 여러가지가 나랑 많이 달라서 소통이 어렵네
네 말대로면 '난 김병민이 장신으로 느껴짐'했을때
'그 사람 우리나라 평균키보다 작은 편이니까 단신 아니야?' 이런 반응은 없고
'그래 너보다 키가 크니까 김병만이 키 큰 사람으로 느껴진단 얘기구나' 라고 반응하는 사람이 많다는건가 본데
나는 그런 사람은 못봐서 그런갑다.
'키가 작다' '키가 크다'면 몰라도 '장신' '단신'은 보통 국내 평균키를 가지고 얘기했었으니까
네가 말한대로 생각을 해봐도 평균신장보다 일단 장신이지
내가 어떻게 느꼈는가와는 별개로 일단 평균보다도
장신인 게 맞다는 말이야 너도 은연중에 네 생각이
대개의 생각과 다를 게 없을 거란 생각이 내재되어
많은 부분을 생략하여 듣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
애초에 그럼 ‘대한민국 여성 평균신장에 비해’라는
내용을 포함해서 오해의 소지를 없앴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 그러니까 너랑 나랑 기준이 너무 다르다는걸 대화해보니까 알았다는거임
나는 여태 '나보다 장신'이러는 경우는 봐왔어도
'장신'이냐 '단신'이냐만 말하면서 소속한 집단 평균키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닌 경우를 못봐왔거든
성인 남성 140cm인 사람이 141cm인사람한테 '너는 나보다 키가 커' 이런 말은 해도
'너는 장신'이렇게 말하는건 못봤다는 얘기야 ('너는 나보다 장신'이거조차도 아니고)
괜히 거대녀가 아니네 하스미
그나저나 네루가 호시노, 키사키, 히나보다 큰 것이 실화냐:
하스미부터는 어깨동무 가능할 거 같음
난 하스미면 어깨동무가 불가능함 하스미가 너무 커서
토키가 장신처럼 느껴졌나.. 잘 모르지만 사실 165도 큰편이지
165면 정수리에 턱괴기 가능
장신이냐 아니냐를 네 키를 기준으로 말하는게 안맞지
느껴졌냐 아니냐는 내 기준이 맞는 거 아닌가… 옆에 등신대 세워놓고 여성평균키랑 비교해서 장신인지 아닌지 말해보자는 건 아니잖아
뭐 아 다르고 어 다른거지만 '난 저 사람 가난하다고 느꼈는데 하루 한끼는 먹고 사네. 잘사네' 하면 보통 ? 띄우지않을까 '아 난 신용불량자이고 돈한푼없음. 매일 굶음. 느껴졌냐 마냐는 내기준인거니까' 하는건 설명이 뒤늦는거고
165가 크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작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거고 본문에서도 보면 하스미부터가 확실히 크다 싶을 키인 것 같다 라고 했어 애초에 본문에서부터 내 기준으로 말하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처음부터 내기준으로 말한다'고 적어뒀으면 되는건데 안적혀있으니까 일반적인 키 기준으로 말하는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는 얘기임 '900억가지고 대한민국에서 못살아요. 쪼들려서' '네? 국민 대부분 900억 없는데요?' '내 기준으로' 이러면 순서가 잘못된거 '내 기준으로 900억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쪼들려서 못살아요' 이게 순서가 맞다는 얘기고
근데 비유가 꼭 키를 있고 없고의 물질적인 것으로 비유하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그냥 사람 저마다 발육의 차이인 걸 그것과 비슷하게 느껴서 비유하는 거야? 그렇게까지 말하니까 나도 좀 당황스럽긴 한데 내 입장에서 썼던 글이고 좀 더 명확하게 명시하지 못 해 너에게 혼란을 주어 미안한데 그럼 다시 한 번 설명할게 내 기준에서, 내 입장에서 쓴 글이고 오해를 주어 미안하다 참 이게 이럴정도까지인가 싶네 한 편으로는… 너도 내 키가 얼마인지 모르듯 나도 네 키가 얼마인지 몰라 그러니 본문에서와 같이 165면 턱괴가 가능하다 댓글을 달았던 거고 그게 혹시 불쾌했다면 그것도 내가 미안하다
불쾌하다는게 아니고 '당연히 내 기준'이라고 볼 문장이 아닌데 '당연히 내 기준'이라고 읽힐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얘기임 오해가 생기니까 오해하지 않게 글쓰는게 좋다는거고 '난 사람 키 170 / 체중 110kg가 살 많이찐거로 안느껴지는데' 하면 보통 '네 기준에서는 그런가보구나. 너는 조금 더 나가나보구나'이게 아니라 '150kg이면 살찐거 맞고 비만 맞아' 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니까
150 -> 110정정
“넌 그렇게 생각하는가보구나.”가 나은 거 아닌가 싶다… ”비만 맞아.“라는 시선을 보통으로 생각하는 게 오히려 편협하게 지레짐작하는 거 아닌가… ”넌 그렇구나? 난 이래~“정도가 바람직하다 생각해 그리고 말하자면 네 댓글 중에 장신으로 느껴졌나라는 말에 165면 턱괴가 가능이라는 댓글은 자세히 보면 너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댓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나 싶다 물어놓고 네 기준으로 말하는 게 안 맞다?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 없지만 진짜로 인터넷에 뜬금없이'난 사람 키 170 / 체중 110kg가 살 많이찐거로 안느껴지는데' 하면 '키180 체중110kg이면 살찐거 맞고 비만 맞아' 라고 반응하는 사람이 많을 거야 '사회적기준이나 의학적기준으로 말한게 아니라, 네 키/체중대비 그렇다는 얘기구나.' 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그건 어쩔수가 없음. '난 내 기준으로 사람 키 170 / 체중 110kg가 살 많이찐거로 안느껴지는데' 이러는게 원활한 소통을 위해 더 좋을거란 얘기고
원활한 소통은 문제없이 잘 사니 덕담이라 들을게 오해의 소지 댓글이라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물어놓고 네 기준으로 말하는 게 안 맞다는 말은?
보통 '장신,단신'은 사회적으로 평균신장을 두고 얘기하는 거지 '토키가 일반적인 평균신장과 비교해서 키가 큰 것처럼 느껴졌나..?'라고 말한거야 물론 나는 '장신처럼 느껴졌다'가 '평균신장을 두고 얘기하는 거' 한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거지만 너는 아니라고 하니까 이거도 위에서 말한거처럼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 없는' 거에 해당하는 거임 나는 네 기준 여러가지가 나랑 많이 달라서 소통이 어렵네 네 말대로면 '난 김병민이 장신으로 느껴짐'했을때 '그 사람 우리나라 평균키보다 작은 편이니까 단신 아니야?' 이런 반응은 없고 '그래 너보다 키가 크니까 김병만이 키 큰 사람으로 느껴진단 얘기구나' 라고 반응하는 사람이 많다는건가 본데 나는 그런 사람은 못봐서 그런갑다. '키가 작다' '키가 크다'면 몰라도 '장신' '단신'은 보통 국내 평균키를 가지고 얘기했었으니까
네가 말한대로 생각을 해봐도 평균신장보다 일단 장신이지 내가 어떻게 느꼈는가와는 별개로 일단 평균보다도 장신인 게 맞다는 말이야 너도 은연중에 네 생각이 대개의 생각과 다를 게 없을 거란 생각이 내재되어 많은 부분을 생략하여 듣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 애초에 그럼 ‘대한민국 여성 평균신장에 비해’라는 내용을 포함해서 오해의 소지를 없앴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 그러니까 너랑 나랑 기준이 너무 다르다는걸 대화해보니까 알았다는거임 나는 여태 '나보다 장신'이러는 경우는 봐왔어도 '장신'이냐 '단신'이냐만 말하면서 소속한 집단 평균키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닌 경우를 못봐왔거든 성인 남성 140cm인 사람이 141cm인사람한테 '너는 나보다 키가 커' 이런 말은 해도 '너는 장신'이렇게 말하는건 못봤다는 얘기야 ('너는 나보다 장신'이거조차도 아니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키 좀 더 작다던데 일본타겟이라 그쪽을 기준삼지 않았을까 싶음
작은 사람들은 많이 작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