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여기까지는 유명한데....
사실 이 이야기가 말하는 진짜 의미는 좀 다르다.
"출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너무 길다고 한 그 장면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때로는 그들을 거스르더라도 투자금을 지켜주는게 내 일이다.
즉 "많이 벌어다줬으니 내맘대로 하겠다" 오만함이 아닌.
"이번에도 내가 많이 벌어주려고 이러는거" 식 야수의심장에 가까웠던 이야기다.
사실 상업영화 감독들중에서 제임스 카메론만큼 흥행과 관객이 절대적 우선순위인 감독이 손에 꼽으니 당연할지도.
이양반이 젊었을적 막말+ 지금도 막말 + 커뮤에서 에코파시스트 수준으로 인식이 나빠져서 좀 바랜 감이 있지만
영화감독으로선 존경하지만 그냥 그러고만 싶어 개인적으로 알고싶지는 않아...
개인적으로 뭘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두고싶진 않아...그냥 거기 있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