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여자한테 일부러 만나이로 소개함어려보일 의도가 없으면 거짓말이고어려보이고 싶긴 했는데 완전히 거짓말은 양심에 찔려서 만나이로했는데(한국식 나이 25살 만나이 23살)나중에 만나이가 아니라 한국식 나이로 이해한 거 알고도만나이인 거 들킬까봐 일부러 한국식 나이로 23살인 척 했음
한국도 이제 만나이가 기본임.
한국도 이제 만나이가 기본이야
아니
외국이야? 외국이면 만나이가 기본인데?
한국임
루리웹-7163129948
한국도 이제 만나이가 기본이야
한국도 이제 만나이가 기본임.
근대 상대가 이해한 것과 실제가 다른데다가 그걸 알고도 일부러 계속 속이고 있으니까 솔직하게 말해야되나
자연스럽게 몇년생인지 밝힐 수 있는 자리를 찾아보던가. 이야기거리를 만들던가해서 바로잡아주긴해야지. 갑자기 나 사실 이러면 분위기 싸해지는거임. 서로 마음에 들면 나이 한두살 속인건 결국 놀림거리일 뿐 관계가 파탄나진 않더라고.
상대가 20살이라 1~2살 차이가 클 거 같음
너가 크게 느끼는거지. 상대방의 생각은 대화해보기 전엔 모름. 지레짐작으로 급발진하면 안좋아지기만 할 뿐임.
근데 요즘은 그냥 XX년생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나
만나이가 기본이긴 한데 여전히 그냥 나이 말 하면 한국나이로 받아들이는 사람 많아서 연도 먼저 말 하고 그쪽이 ~나이로 몇 살 이시죠? 하면 대답하거나 자기 연도랑 비교해서 몇 살이시네요 하면 맞장구 쳐줌
만나이를 아직도 따지니어쩌니 하고 있는 거 보면 우리나라에서 만나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려면 앞으로 50년은 더 있어야 할듯 ㅋㅋㅋ
나중에 나이 인식 차이 알게 되면 한국도 만나이 이제 만나이가 기본이라 만나이 불렀다 하면 되지 뭘
디폴이 만나이고 한국나이가 나이 속이는거
이걸 대체 왜 고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