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불가능하다. 국외로 나가는 모든건 일정 규모가 넘으면 정부의 감시가 따라붙는다.
물론 , 사전신고를 받긴 함. 그래서 식량자급이라는 명분을 댄거임
그리고 명분이 있어도 단서가 달려있는 품목들은 절대 국외반출이 안됨 꼭 가져나가야 한다?
그럼 밀수출하거나 3국에 보내서 우회하거나 거기서 구입하는 수 밖에. 물론 그건 한국에 못 가져옴,.
해외 땅을 사든 빌리든 개발해서 우리가 이득을 보겠다. 이런 게 쉬운 일이 아니지.
실제로 1978년 당시 정부 차원에서 아르헨티나에 서울시 1/3 정도 되는 규모의 땅을 샀음.
9만평에 가까운 규모.
근데 이게 개발이든 뭐든 진행이 안되고 이후 30년 넘게 방치함.
빈 땅에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들어와서 맘대로 농사짓고 목축하고 살고 있음.
우리 세금으로 산 땅인데 뭐 어찌 하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관리비만 줄줄 나가는 상황.
이걸 발견한 모 정권에서 활용 계획을 세우라 지시->준비 중에 정권 바뀌니 전 정권 흔적 지우기로 백지화->그 다음 정권 버려둠.
아예 불법점유자에게 무상양도 해버렸다는 얘기도 있음.
지금은 이후 뭐가 어찌 됐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임;;
딱히 마지막도 아냐 여전히 많이 함
우리는 선할 거라 믿지 마라. ㅋㅋㅋ 동남아 일부 국가는 한국 싫어하는 이유가 될 사건들이 좀 있었다.
저거 수습하겠다고 정부가나선게.또다른 국책사업이 되었다는건 참신기하긴해
식량안보는 핑계였다네요
나름 열강 말석이니
성사가 될 수가 없는 딜이긴 하지...
그나마 정부가 통일미라도 대줘서 여론반전을 꾀했는데 결과는 잘 모르겠다.
성사가 될 수가 없는 딜이긴 하지...
그나마 정부가 통일미라도 대줘서 여론반전을 꾀했는데 결과는 잘 모르겠다.
아프리카국가 모임에 통일벼 제공덕에 명예회장으로 한국이 한자리 먹은거 보면 결과 나쁘지 않은듯
딱히 마지막도 아냐 여전히 많이 함
나름 열강 말석이니
저거 수습하겠다고 정부가나선게.또다른 국책사업이 되었다는건 참신기하긴해
우리는 선할 거라 믿지 마라. ㅋㅋㅋ 동남아 일부 국가는 한국 싫어하는 이유가 될 사건들이 좀 있었다.
어떤일들 있었음? 진짜모름
가장 최근엔 엘지가 베트남인가 태국인가 어디서 가스누출로 공장 주변 마을 초토화시킴 사망자 몇명있는걸로 암
아..
댐 부실공사로 붕괴라던가
많은 인명피해 난 거론 이런 거라던지..
그거 인도임. ㅋㅋㅋ
거 침없는 확 장주의적 행 보
식량안보는 핑계였다네요
근데 보통의 열강들이 저런식이잖어 여기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기반시설 깔아즐께 대신 땅좀 쓰자 이거잖어
이거 그 예전에 유게에서 많이 보이던 통일벼 그거아님?
그 건 이전의 사건 맞음.
저게 계기가 돼서 마다가스카르 진출 기업들이 꽤 됐음. 이후 중국이 치고 들어오면서 전부 파이 잡아먹히고 이제 나가리됨
젠장 우리도 평지만 많았더라면..
이런거 보면 분식 좋아하는 "대우"가 "대우"한거 아닌가 의심됨.
굳이 대우 아니고도 우리나라 대기업들 저런 썰 하나씩은 있을 거임. ㅋㅋㅋ 우리나라 식으로 생각해 국책 대형 공사 저가 입찰로 수주해놓고, 기후 문제로 차질 생기니 무책임하게 튀어버려서 국민적 원성을 산다던지...
이건 사기업이 국가 모르게 한 개짓거리 아녀
그건 불가능하다. 국외로 나가는 모든건 일정 규모가 넘으면 정부의 감시가 따라붙는다. 물론 , 사전신고를 받긴 함. 그래서 식량자급이라는 명분을 댄거임 그리고 명분이 있어도 단서가 달려있는 품목들은 절대 국외반출이 안됨 꼭 가져나가야 한다? 그럼 밀수출하거나 3국에 보내서 우회하거나 거기서 구입하는 수 밖에. 물론 그건 한국에 못 가져옴,.
식량안정이 목적이 아님... 쌀이 남아돌아서 정부에서 사들이는 나라에서 또 은근슬쩍 의도는 좋았다는 식으로 미화하는 글 올라오네
해외 땅을 사든 빌리든 개발해서 우리가 이득을 보겠다. 이런 게 쉬운 일이 아니지. 실제로 1978년 당시 정부 차원에서 아르헨티나에 서울시 1/3 정도 되는 규모의 땅을 샀음. 9만평에 가까운 규모. 근데 이게 개발이든 뭐든 진행이 안되고 이후 30년 넘게 방치함. 빈 땅에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들어와서 맘대로 농사짓고 목축하고 살고 있음. 우리 세금으로 산 땅인데 뭐 어찌 하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관리비만 줄줄 나가는 상황. 이걸 발견한 모 정권에서 활용 계획을 세우라 지시->준비 중에 정권 바뀌니 전 정권 흔적 지우기로 백지화->그 다음 정권 버려둠. 아예 불법점유자에게 무상양도 해버렸다는 얘기도 있음. 지금은 이후 뭐가 어찌 됐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임;;
전형적인 신식민주의의 사례
마다가스카르 저기 프랑스 식민지 시절 쪽쪽 빨렸던 곳인데 현대에도 그런짓 한다고 하면 난리나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