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다 갑자기 벌레로 변했는데
자기 처지나 몸상태보단 직장에서의 계약을 먼저 걱정하는 주인공에게 큰 연민이 느껴지면서도
변신 전엔 휼륭한 아들이요 가장이었지만
일을 못나가는 주인공을
짐취급 하는 온 가족의 행태를 보고
가정과 인간성의 해체를 보게되었고
주인공이 죽자 온 가족이 조용히 기뻐하는 모습은
자본이 인간성을 박리하는 현대사회의 싸늘함을 느꼈어
하지만 그런 주인공을 황금의 정신을 가진 젊은 청년들이 구원하고
결국 주인공이 목숨걸고 일해
음대를 보내려던 여동생이 암컷 약물 타락 임신으로 죽어갈 때조차
그 청년들이 구해주는것을 보고
인간찬가를 느꼈어
음 반반무많이를 읽었군
가면 라이더 변신은 언제 함
주인공은 포기하고 새삶 살거든
그레고리 잠자가 일밍아웃하고 가족들한테 따당하다가 아이폰 맞고 죽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