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실 고수전쟁당시 청야전술에 대비를 많이했던 수양제

[라이프쪽쪽기간트]

사실 수양제도 백만대군이 먹을 군량미를

고구려서 현지조달하기 힘들거라 계산해서

전쟁 전해에 6개월동안 60만명의 인부를 동원해

고구려 국경 인근이었던 회원진 등에 산더미같은 식량을 쌓으라 지시해서

고수전쟁 2차 동안

요동성에서 석달을 낭비하고도

수나라군 본대는 굶주리지 않았으나

진짜 문제가 터진건 살수대첩때 날아간 별동대 30만으로

적영토 한복판에 보급이런게 제대로 전달될수없으므로

ㅈㄴ굶었다.

[문사이드🎹✨]

그리고 알아서 보급하라고 등짐 지고 하게 했지만 다들 힘들어서 버려버리는 바람에

[데드풀!]

수나라는 보급을 안한 건 아니다
보급할려고 노력했지만 동원된 병력에 비해 국가적 역량이 부족했을 뿐이다
그리고 고구려가 존나 쎗다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지금도 보급 안되면 폭망인데 앳날은 오죽하겠는가? 하물며 무기들도 비만 오면 일부 녹슬거나 사용도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많은 보급 안되면 뭐 사기 개판날텐데;;;;;;;

[긁힌 상처]

수양제 : 내호아한테 수군을 맡겨서 평양성으로 보냈으니 수군이 30만 별동대한테 보급을 해주겟지!!

고건무 : ㅎㅎ..ㅋㅋ...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