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없이 승승장구만 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던데
맞는 말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좌절은 4막에서 충분히 보여줘서 굳이 다시 보여줄 필욘 없단 생각도 듬.
4막에서 사람들 많이 죽어나가면서 좌절할 뻔 했지만 6영웅의 고대이름이 다 모이면서 환혼시 발동하고
이제 심연하고 맞짱떠서 이길 일만 남은거지. 그런 부분에서 난 굳이 다시 좌절하는걸 보여줄 필요 없었다고 봄
근데 유치하다고 하는건 난 진짜 이해못하겠음.
나타에서 여행자의 세계임무, 부족견문까지 포함한 모든 여정이 집대성이 5막에서 나왔는데
그게 유치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