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군 관우의 주부(主簿)에 임명되었는데 관우가 패하자 오나라에 속하게 되었다.
선주(유비)에게 돌아가기 위해 거짓으로 죽은 체하자 당시 사람들이 이를 믿었다.
이에 노모를 모시고 밤낮으로 서쪽으로 달아났다.
때마침 선주가 동쪽을 치러 나섰다 자귀(秭歸)에서 서로 만났는데, 선주가 크게 기뻐하며 요화를 의도(宜都) 태수로 삼았다.
-요화전
오나라가 먹은 형주 땅에서 2년 넘도록 오군에 안 들킴
노모와 함께 이릉 땜에 삼엄했을 국경선까지 안 들키고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