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몬헌 인형놀이..

[ThreePshoot]

트레져 퀘스트를 제외한 모든 퀘스트(훈련소포함)클리어 후 뉴비시절부터 꿈꿔온 인형놀이
를 해보기 위해 아직도 방어구 제작에 용쓰고 있는 중입니다.

레어도 10은 전부 완성했고 9는 한80%정도 완성하고 레어도8이하는 레어도9와 10과는 다른
디자인의 방어구만 제작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재료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슬슬 다른 재미를 찾지 못하면 질려버릴 지경입니다...

아..카이로 같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딸심]

저도 온리 솔플1400시간 달리는 헌터인데요...(여기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님을 보고 떠오른 생각이.. 아,, 갈때까지 가셨(?)다는,, 몬헌은 엔딩을 본게 끝이 아니고 자기가 계속 "목표"를 설정하고 불타오르는 게임이라는 것을 요즘들어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제 나름의 목표를 달성해서 시들하다가도 이거 한번 해볼까 저거 한번 해볼까 하면서 간간히 하는데 나름재미있더라구요. 인형놀이 달성하시더라도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셔서 (더이상 있을지 의문...) 불타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즐몬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