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
심심해
광역5
버섯3
빨먹3
만족3띄우고 노는데
저도 딜꾸준히넣고 틈틈히 힐줄려고하는거지
가만보면 물약절대안먹는사람이있더군요ㅋ
10초~20초동안요
그냥 그때엔
제발죽어라고 기도합니다
제가이상한가요?ㅋㅋ
오늘3킬중인데
10킬목표입니다^^
많이살리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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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 힐이 들어오면, 아군중에 힐러가 있구나 하고 딜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즉 힐러를 믿는거죠. 근데, 힐러만 믿고 열심히 딜에 집중하는 헌터가 죽길 기도한다?? 이미 3킬인데 10킬이 목표다??? 이걸 정상이라고 할 수 있나 몰겠군요. 저도 피리힐러 자주 하는데, 아군이 수레 타면 제가 수레 탄거 보다 더 자존심 상합니다. 힐러의 존재를 부정당한 느낌이 들어서.. 전 아무리 생각해도 풍주님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네요.
공방에서 힐이 들어오면, 아군중에 힐러가 있구나 하고 딜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즉 힐러를 믿는거죠. 글 읽고 오셨죠?
힐 바로 해줄꺼 아니면 왜 저딴세팅으러 들어와 딜도 안나오고 민폐인데
핀트를 잘못잡으신 것 같습니다 자의로 전담 서폿을 하는 게 가뭄에 콩난 정도인 유저입니다만 자력 생존이 안되는 게 보이는데도 회복없이 전투를 지속하거나 납도한 상태로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이는 파티원이 간혹 있어요 대형 사시미 비늘을 구르기 캔슬까지 하며 연속으로 먹는데도 죽는 경우도 있고, 보통 그런 유형의 유저는 결국 수레를 타더라구요 보통의 경우에는요 생명의 큰 가루 조합이면 밀라도 클리어하는데 지장없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체력이 빠졌을 때 전담 힐러가 있더라도 상황에 따라 스스로 회복을 하는 게 딜로스와 같은 것과 비교해서도 파티 플레이의 안정감을 올리는 쪽이라고 봅니다 이건 힐러가 있으니 믿고 딜에 집중하는 것과는 좀 다른 부분입니다 덧글이 쓸데없이 길어졌지만 요점은 자력 생존을 생각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파티원 서로에게 신뢰를 준다는 겁니다 저는 본문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딜할능력되고 불나방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그냥 힐러 안하는게 맞음
힐러라고 착각하게 하셔서 그런듯
글쿤유
정상
네 ㅋ
공방에서 힐이 들어오면, 아군중에 힐러가 있구나 하고 딜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즉 힐러를 믿는거죠. 근데, 힐러만 믿고 열심히 딜에 집중하는 헌터가 죽길 기도한다?? 이미 3킬인데 10킬이 목표다??? 이걸 정상이라고 할 수 있나 몰겠군요. 저도 피리힐러 자주 하는데, 아군이 수레 타면 제가 수레 탄거 보다 더 자존심 상합니다. 힐러의 존재를 부정당한 느낌이 들어서.. 전 아무리 생각해도 풍주님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네요.
피리안써요
megaxexex
핀트를 잘못잡으신 것 같습니다 자의로 전담 서폿을 하는 게 가뭄에 콩난 정도인 유저입니다만 자력 생존이 안되는 게 보이는데도 회복없이 전투를 지속하거나 납도한 상태로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이는 파티원이 간혹 있어요 대형 사시미 비늘을 구르기 캔슬까지 하며 연속으로 먹는데도 죽는 경우도 있고, 보통 그런 유형의 유저는 결국 수레를 타더라구요 보통의 경우에는요 생명의 큰 가루 조합이면 밀라도 클리어하는데 지장없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체력이 빠졌을 때 전담 힐러가 있더라도 상황에 따라 스스로 회복을 하는 게 딜로스와 같은 것과 비교해서도 파티 플레이의 안정감을 올리는 쪽이라고 봅니다 이건 힐러가 있으니 믿고 딜에 집중하는 것과는 좀 다른 부분입니다 덧글이 쓸데없이 길어졌지만 요점은 자력 생존을 생각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파티원 서로에게 신뢰를 준다는 겁니다 저는 본문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힐러하시는분들 보면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드네요~
쩔쩔매는데 일부러 안주는변태아니구요 10초이상 20초되도 먹을탐충분해도 안먹는유저가있어도 맘곱게 생가안한 제가잘못이네요
풍주
공방에서 힐이 들어오면, 아군중에 힐러가 있구나 하고 딜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즉 힐러를 믿는거죠. 글 읽고 오셨죠?
힐러 없어도 힐러가 아니라도 보통 파티원 피통 보면서 플레이 하는편인데 나만 피가 없는데 힐들어올때 나는 오히려 살짝 미안하던데 ... 나도 비약먹을 줄 아는데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 나 하나 때문에 물약 소비하는게 아깝기도 하고 ...
포인트는 10초이상이쥬 만피유지해야 될밀라인데 우찌저리버티시는지ㅜ
힐러 입장에선 커버 쳐주는거지 맹신하지 말란 생각이 들긴한데 딜러 입장에선 커버 받을꺼라고 생각해서 한발자국 앞으로 갔다가 연속으로 실수하는 경우도 생겨서 힘들더군요
글쿤유
빨피인데도 비약안먹고 버티는 유저를 이해못하는 힐러입장이 이해가 되고 반대로 힐줄 시간이 충분히 있는데 힐이 안들어 올때의 딜러 입장도 이해가 돼요. 거기까지는 포지션별 입장차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몇명 죽이는게 목표다, 몇명 죽였다고 게시판에 올리시는건 보기에 좋지가 않네요
마지막은 제가 너무화가나서 선을넘었네유ㅜ
힐 해주면 고맙지만 자체 회복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플레이해서 딱히 힐러라는 포지션에 의존하지 않는 편이네요. 제 스스로도 힐러 세팅은 하지 않고...
그냥 딜+힐러세트 버려야겠어유ㅜ
힐러 세팅 자체는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버리실 거까진... ㅎㅎ 저도 그냥 좀 빡센 얘들 잡으러 갈 땐 가루 조합분까지 챙겨서 위급할 때 한 번씩 써주는 정도는 합니다.
뭐 게임 하는건 개인 취향대로 하는거고 그게 선넘는게 아니면 뭐 상관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방에선 아무래도 명확하게 컨셉이 있는 세팅이 더 낫지않나 싶어요. 딜러, 힐러 이렇게 말이죠. 아무래도 공방에선 힐러가 드무니까 힐 들어온다 싶으면 닥돌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자힐할 시간이 충분해도 왜 힐러가 힐 안주지? 라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많구요. 저도 풍주님 입장과 딜러 입장이 다 이해되니까요. 공방은 마음을 놔야 하는 곳이잖아요 ㅋㅋ
딜할능력되고 불나방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그냥 힐러 안하는게 맞음
힐 바로 해줄꺼 아니면 왜 저딴세팅으러 들어와 딜도 안나오고 민폐인데
힐러가 힐을 안할거면 힐셋팅 자체가 민폐임 10초나 지나도록 피를 안채워 줄거면 왜 힐러를 하는거죠? 3킬한건 본인이 문제인데 10킬이 목표라니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