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겨울에 왠 정열축제인가,하면 지난 축제때 본 푸케푸케 머리 장식보고 평범하게 예쁜데 만들어볼까? 하고 재료들 다 사 놓고선 장장 반년동안 기억의 저편에 사라졌다가(...) 최근에서야 발견했고 신작 전엔 완성이라도 해둬야될것 같아서 완성시켰습니다.
이제 적당한 고리 달아서 벽에 장식으로 걸어두면 될것같은게...
지난번 정열축제때 접수원 도감보고 예쁜데? 하면서 만들 요량으로 참고자료 스샷까지 찍어놓고선 말이죠;;
여튼 그래도 늦게나마 완성시켜서 다행인게 몬헌 축제들 보면 전부 컨셉 잘 잡혀서 굉장히 맘에 들었는데 아이스본은 이걸로 일단락 되니 많이 아쉽긴 하네요. 다음 거치형 콘솔판에서도 좋은 그래픽으로 예쁜 축제 모습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ㅇㅇ
금손추~ ~
옹 금손이다
와 금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