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본으로 넘어온지 얼마 안된 쌍검 들고 하는 몬린이 입니다. (헌랭50 입니다. 마랭은 7인지 10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임무퀘를 안하니까 어느순간 멈췄습니다.)
벨리오로스 임무퀘스트를 넘기고 다음단계(아르베키?찾기 위해 고대숲 조사) 진행을 하기가 힘들듯하여 하위/상위의 자유퀘스트를 하면서 잡템 파밍하면서 놓친 퀘스트 골라서 하는중입니다.
아직 모르는게 많은지라 얼마 전에 글 한번 올리고 참고 삼아 하고 있긴 한데 최근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했네요.
아르테미스 세트가 좋다는 댓글을 보고 관련 이벤트퀘스트를 찾아봤는데 제겐 보이지 않더군요. 그 퀘스트를 하려면 무슨 요건을 갖춰야 할까요?
해당세트 갖추기 전까진 임무퀘는 어려울듯 하여 미뤄두고 있습니다. 현재 월드급 별7개짜리 오도가론 조사퀘스트 골라서 계속 자양진액파밍만 하고 있네요.
생산제작방어구는 소재도 구하기 힘들고 특히 속성내성이 음수(-)로 된 방어구들이 많아서 어떤걸 만들지 몰라 일단 방어력,귀마개,체력증강 위주로 보고 되는 대로 생산작업 중입니다. 찾아보니 아르테미스 세트가 옵이 좋아보이더라고요. 이것만 착용해도 방어구걱정은 당분간 안할것 같은데...
소재를 파밍해서 뭔가 좋은 방어구로 업글 하고 싶은데 생산목록 보면 아예 구경도 못해본 재료들이 너무 많아서 제작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쓸만해 보이는 방어구는 필요소재가 거의 물음표로 되어 있네요. 아니면 구하기가 어려운 소재가 끼어있던가..
동료탐험대 보내서 얻어오는 소재들은 거의 잡템 수준인것 같고, 무역선이 들어오면 닥치는대로 사들이기는 하는데 딱히 좋은 소재는 없어보이고...
자양진액 파밍하면서 몇 턴 돌면 증기연료 모아져서 그거 돌리고 템좀 얻고.. 이런식으로 반복 되다 보니 살짝 현타가 오는것 같아 뭔가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하여 이렇게 주절글을 한번 더 써봅니다.
상위몹만 해도 피통이 꽤 커진 느낌이지만 얘네는 수비대무기로도 그럭저럭 잡는편입니다. (아이스본 넘어오기 전에는 수비대무기와 가디언방어구세트로 신나게 했었습니다)
문제는 아이스본 몹들인데..이놈들은 일일히 헌터노트 열어서 몹정보 보고 약점속성 맞춰서 기본데미지 300조금 안되는 번개속성 혹은 얼음속성 무기로 바꿔가면서 패주고 있는데 잘해야 최소10분 정도 걸리네요. 참고로 웬만한 아이스본몹들 상대할때는 그레이트물약(공,방) 먹고 식당에서 공격'대'짜리로 식사하고 고대비약 먹고 시작합니다. (푸케푸케, 볼보로스,쥬비토도스, 토비카가치급들) 속성에 안맞는 무기로 덤비면 잡을 엄두도 안날것 같습니다.
현재 제일 자신있는게 얼음속성무기 끼고 상위 오도가론 잡는 것이네요;;
혹 솔플을 하면 오프라인 상태로 두고 혼자서만 하면 몹들 피통이 좀 줄어드나요? (디아블로처럼 파티원 수에 비례하는지?)
게임 시작할때 자동찾기로 해서 누군가의 방에서 하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여지껏 이런건 신경도 안쓰고 계속 해왔는데 이제부터 하나씩 알아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플레잉타임이 115시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몬린이가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로 현재 조사포인트는 8만정도 있고 골드는 100만이 넘습니다. 포인트나 골드가 남아도는데 어디 딱히 쓸 일이 있을까요?
하위/상위 잡템 파밍 좋습니다. 마랭 가도 어차피 호석은 생산부터 강화까지 단계를 거치며 계속 하위/상위 소재가 들어가서 모아두면 나중에 쓸모가 있습니다. 자양진액 파밍은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자양진액이 아마 그레이트 귀인약, 경화약 재료일텐데 그냥 귀인약, 경화약이랑 크게 차이가 없어서 일부러 파밍할 가치는 없어 보입니다. 열심히 파밍해봐야 어차피 아까워서 쓰지도 못해요. 방어구의 속성내성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몬헌 몹의 속성공격은 대부분 물리공격이 섞인 형태라 딱 봐도 속성공격인데도 속성내성보다 방어력의 영향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테미스셋 좋습니다. 방어구에 붙은 스킬구성이 귀마개, 체력, 가호 같은 방어스킬이라 공격스킬까지 챙기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스킬구성이 꽤나 안정적입니다. 특히 4셋 착용시 뜨는 강운이 정말 개꿀스킬입니다. 강운의 영향으로 보상이 달라지는게 체감이 느껴지거든요.
퀘는 아본 이벤트목록에 있음 지금 스토리 미는 시점에서 작성자만큼 정보습득하고 준비철저하게 하는 훈타는 잘없음 평균이상으로 잘하고있으니 이후도 쉽게 진행가능할겁니다 몹 피통은 참가 인원에따라 실시간 변경 1,2,4인마다 오프라인으로 할 필요는 없음 돈과 조사포인트는 엔딩후에 갈려나갑니다. 따로 파밍해야할정도..
지난번에도 댓글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밤에 잠이들어서 지금 일어나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퀘는 말씀하신대로 마스터쪽에서 검색해서 찾아서 막 클리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위/상위 잡템 파밍 좋습니다. 마랭 가도 어차피 호석은 생산부터 강화까지 단계를 거치며 계속 하위/상위 소재가 들어가서 모아두면 나중에 쓸모가 있습니다. 자양진액 파밍은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자양진액이 아마 그레이트 귀인약, 경화약 재료일텐데 그냥 귀인약, 경화약이랑 크게 차이가 없어서 일부러 파밍할 가치는 없어 보입니다. 열심히 파밍해봐야 어차피 아까워서 쓰지도 못해요. 방어구의 속성내성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몬헌 몹의 속성공격은 대부분 물리공격이 섞인 형태라 딱 봐도 속성공격인데도 속성내성보다 방어력의 영향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테미스셋 좋습니다. 방어구에 붙은 스킬구성이 귀마개, 체력, 가호 같은 방어스킬이라 공격스킬까지 챙기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스킬구성이 꽤나 안정적입니다. 특히 4셋 착용시 뜨는 강운이 정말 개꿀스킬입니다. 강운의 영향으로 보상이 달라지는게 체감이 느껴지거든요.
물약의 경우 굳이 그레이트급으로 안해도 된다니..허무하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젠 오도가론을 보낼 때가 되었네요ㅎ이젠 질주진액파밍을 위한 치치야크3마리씩 나오는 이벤트퀘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