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두들겨 패던 애한테 함정 깔았으면 공격 좀 멈춰주세요.
대충 포획각이란거 모를 마랭들도 아니던데
왜 그리 몹을 찢어버리지 못해서 안달입니까.
뭐, 그게 공방이란 거겠지만요. ('~')
어제의 멀티 풍경
빈사가 되어 자러 간 왕이벨.
파티에 대검이 있길래 수면참 방해 안되게 몸통 쪽에 솔선해서 폭탄 깔아줌.
근데 수면참 안 하고 구경만...
결국 용격 날렸습니다.
성의(?)를 생각해서 발도 3차지라도 그냥 써주지.
모르긴 해도 용격보다는 그게 더 쎌것 같은데 말이죠. =ㅅ=a
수렵이 아닌 밀렵을 생활화 하는 사람들이라 그럽니다. 숙련된 헌터는 잡는 도중 몬스터의 귀가길(?)에 미리 함정을 설치하고 잡는 도중 미리 포획옥 양념을 쳐두는 센스가 필요하게 되더군요. 수면참은 대검 유저분들의 부담감이 심해서 기피할 수 있겠더라구요....저도 참모아 실패할 때마다 그 뻘쭘함이 으아아아.... 그래서 요즘은 참모아 안날리고 풀치지 모아베기로 하긴합니다만....수면참에 참모아 안날리면 뭔가 좀 어색한것도 한몫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