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샬 69트 후 태오는 100트 가겠구나...생각했는데...
오늘 5트만에 뭔가 초반 잘 풀리면서 딜을 막 박아대고 있으니 갑짜기 막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게 느껴지더군요 ㅋㅋㅋㅋ 0분침 이게 뭐라곸ㅋ
결국 후반부까지 잘 마무리하며...하루이틀 걸릴줄 알았던 테오잡이도 졸업합니다 ㅠㅠ
테오 32트 후 현타와서 다른애들부터 잡았었는데...확실히 크샬과의 69트에서 많은 배움이 있었나봅니다 ㅋㅋ 역시 몬헌은 유저가 성장하는게임!!
사용한 스킬입니다. 파이터냥이와 가루크 사용했습니다. 셋팅은 아까 글 올린 크샬편과 동일. 무기만 물속으로 바꿔줬습니다.
장비도 크샬편과 동일하게 극공으로 갔는데 크샬관 달리 테오는 뭔가 육질이 더 딴딴한건지...예리도가 금방 뽀사지길래 딜 줄이고 칼연3 가져갔습니다. 칼연 첨 써봤는데 좋군요~ 첨에 칼 갈고 시작하는게 귀찬지만 한번 갈고나면 마음이 편안~ 흰예리 유지가 길어서그런가 딜도 그닥 큰 차이는 없드라구요.
호석은 납도1 파괴왕2(에효) 220 슬롯입니다. 호석 진짜 죽어라 안주네요 ㅠㅠ 저처럼 호석 좋은거 없으신분들 셋팅 참고하십사 글 남겨봅니다!
호석이 좋았음 슈회를 더 챙겼을듯하네요.
마지막으로 3고룡 개인목표 달성샷 남기며 글 마칩니다 흐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납도3호석으로 고통받으면서 했습니다 ㅋㅋㅋ ㅊㅋ드려용
ㅋㅋ고생하셨습니다 ㅠ 태도를 많이해서 납도술 붙은 호석 더 안주는건가 싶네요... 오나즈치도 성공하셨을텐데 후기가 없으시군용 ㅋㅋ
보옥나주지나 바젤쨩은 귀찮아서 라보로 정리했습니다...라보로 잡고나니 허탈해서 태도로 포기했어용 ㅋㅋ 제가 하드 타임어택 유저는 아니라서요
전작들 해오며 느낀게 라보 해보 들기시작하면 태도 다시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이번작 태도는 넘 간지나고 잼나서 최대한 태도에 집중해보고 나중에 딴무기 들어보려구요 전 ㅎㅎ
이기 뭐라고~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죠. 축하 드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