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셰계관에서 늘 고통받는 소녀 야에 사쿠라
500년전에 태어난 그녀는
한마을의 무녀 가문임
그녀는 린이라는 여동생함께 지냤음
마을에는 몇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고 이를 해결하기위해선 제물을 바치는데 그게 바로 린이었음
린은 사쿠라를 대리고 도망칠러고했으나 실패했고 결국 린은 죽고말음
그 뒤, 사쿠라의 마음속에는 사람에 대한 깊은 증오가 생김
그러던 어느날 카렌 카스라나 라고 하는 외국 소녀가 이상한 상자와 함께 바닷가에 떠밀러옴
사쿠라는 이 카렌을 보살피고 치료하면서 둘은 점차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하고
곧 사랑을 하게됨
하지만 이 레즈 커플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함
앞서 말한 상자에는 제 12율자라고하는게 봉인되어있었는데 이 상자에서 붕괴 에너지라는 것이 나와서
사쿠라의 사람에 대한 증오심을 유발시키고
이 증오심을 버리지못해서 마을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함
카렌은 이를 막기위해 사쿠라랑 싸웠고
결국 사쿠라는 12율자랑 함께 상자에 봉인되고 둘은 다시 볼수 없게됨
한편 카렌은 이 일때문에 본국이 있는 유럽쪽에 소환되고 거기서
동성애+여러 혐의를 포함해서 사형을 받게됨
우리가 흔히 아는 오토가 이를 막기위해 애를 썻지만 결국 카렌은 죽게되고
이는 한 남자가 500년동안 카렌에 집착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데..
아무튼 야에 사쿠라는 결국 연인과 동생 본인의 목숨 전부다 잃어버린 슬픈인생임
하지만 사쿠라의 운명은 환생전에도 똑같았음,...
이 사진은 5만년전 구문명 사쿠라와 동생 린의 사진임
5만년전에도 둘은 똑같이 자매였음
구문명의 사쿠라는 융합전사라고 불리는 붕괴를 막기위한 조직의 전사였음
이 조직의 목표는 붕괴를 막고 율자를 없애는것임
그런데 하필 동생인 린이 제 12율자가 되어버림
그 뒤 린은 감옥에 갇혔고
상층부의 명령으로 일단 상황을 지켜볼러고 했으나
몇몇 병사들과 사람들에 의해서 린은 죽고 말음
하지만 린의 죽음을 트리거로 진짜 제12 율자의 힘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는 사람과 컴퓨터등 각종 물건등의 침식을 하는 바이러스였음
사쿠라는 이를 막기위해서 제 12율자를 상대했고
본인은 죽고 제12율자는 한 상자에 봉인됨
이 상자가 나중에 윤회후의 본인을 꼬드긴 상자이기도 함
여튼 사쿠라는 임종직전에 한 남자에게 자신을 고향의 벚꽃나무 아래에 묻혀달라고 했지만
12율자가 핵격납고를 해킹해서 모든 인류의 도시를 불태웠고
사쿠라의 고향에는 벚꽃나무를 포함한 어느것도 남지 못했음
그리고 이는
전우와의 약속을 지키지못한 한 남자의 결의를 더 불타게 만듬..
아무튼
사쿠라는 붕괴시리즈에서는
아무것도 지키지못한 불쌍한 인생임
윤회전에도 윤회 후에도..
특히 구하고 싶었던 여동생은 단 한번도 구하지못함
그나마 여기 세계관에서는 잘 살아가고 싶있으니 다행인가 싶음
???: 그래도 사쿠라는 피폐물을 찍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