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미칼라 님이 말씀하셨다'로 시작해서 당연히 이 금발 머리가 미켈라인 줄 알았는데...
이 팔찌. 미켈라에겐 없는 거임.
바로 마리카의 팔찌임.
저 옷자락이 흩날리는 모습도 미켈라보단 마리카에 가까움.
이건 아무래도 황금율과 마리카가 계약할 당시, 황금율 시대의 시작에 관련된 장면 같음.
그럼 저기 쌓여 있는 사람들의 형상은 제물로 바치는 것인가?
그 뒤 정복 전쟁을 시작하고 흉조를 박해 한 건가?
저 광경은 그림자 땅의 모습이 아니라 틈새의 땅 과거의 광경인가?
아니,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니, 씹!!
가슴 어디 갔어요, 아줌마!?
황금율과 계약해서 얻은 게 혹시 가슴이에요!?
마리카 젖1통 맙소사!!!
벌써 프롬뇌 굴러가는거야?
마지막말이 핵심이네 ㅅㅂ 라다곤 변신전 마리카의 마음은 이렇게 작지 않았다고 ㅠㅠ
아징 성장이 끝나기전 소녀 시절 마리카라고 생각하자...그게 아니고서야 그 맘마통이 사라진걸 설명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