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령이니까 조폭네크가 그리워서 하수인 옵션이랑 정복자 낭낭하게 찍어놓고 이번에 추가 된 고유 옵션 반지가 좀 자동으로 스킬 써주는 거라 그거 맞춰놓음.
반지가 스킬칸에 올려져 있는 시체폭발, 해골소환, 시체촉수 관련인데 내 스킬칸이
해골 소환, 피 안개, 망자의 군대, 골렘 소환, 피의 쇄도, 시체 폭발
이라 시체 폭발과 해골 소환을 일정 쿨마다 자동으로 써주고 나는 피안개랑 쇄도, 골렘으로 공격하는 것만 신경써주고 있음... 담금질로 피안개의 지속시간, 시체폭발 범위 같은거 늘리는 옵션을 맞춰줌.
레벨링은 지옥물결에 계속 트라이하고 거기서 나온 잉걸불로 상자까면서 레벨링 해주다보니 41단계이상을 깨야 나오는 명품화도 이제서야 시도하고 있음.
그래도 우버 두리엘, 우버 릴리트에게 원샷 나는거 보면서
'아 아직 템의 명품화가 덜 되었구나'로 이해하고 지옥물결 돌고나면 명품화를 위한 소재 작업에 몰빵 중임.
하면서 느끼는 건데 매시즌마다 새로운게 추가되는 재미는 있는데 디아블로가 원래 있어야할 컨텐츠를 시즌제를 도입하면서 하나씩 푸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뭐 장수하려면 이런 방편이 좋다곤하는데 자기들이 시즌제 시작하기도 전에 플레이어를 대폭 쳐내버리는 뻘짓을 해서....에구...
시즌4는 암튼 잘만든 느낌임.
강령 다 괜찮은데 피골렘스킬이 너무 별로임 당연히 점프해서 폭발해야되는거아니냐고
ㄹㅇ
누르면 어정어정 걸어가서 쿠어어 하는데 이미 그 자리에 몹은 죽거나 이동해서 없음 ㅋㅋㅋ
한참 재밌게 했는데 10시간을 해도 템 하나를 못 바꾸니까 이제 맛이가 없더라... 정복자 토큰 같은 거 상한을 좀 풀어서 운없찐도 조금씩 뭔가 쌓아나가는 성장방향을 하나 정도는 마련을 해줬어야 하지 않나 싶음...
처음엔 고유 옵션 있는 템이 좋은거겠지 하고 고유 옵션 템만 다 껸핬다가 925....핫픽스 925....만 찾아다 끼려니 그때는 또 않나오더라
그리고 재료로 모아서 템 조합식하는 거라도 좀 내놓던가 교환하는거는 또 고유 옵션밖에 없어서 은화로 도박하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긴 해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