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파) 왜 이렇게 꺼려하는지 모르겠음

[FinKLain]

애초에 이원만 선임한게 윤명진이고, 

대표이사로서 전면에 나오지 않았다 뿐이지 

그동안 진행되던 것들이 결국 윤명진 입김 아래에서 움직이던 것인데

이제와서 윤명진이 전면에 나온다고 달라질게 있나 싶음.

윤명진이 개발에 아예 관여하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또 모르겠다만 

그런 타입은 아니기도 하고.

[자캐애니제작회]

던버지

[루리웹-3088598136]

난 딴건 그렇다 치는데 이벤트 한다고 또 띵띵 거리면서 그 해괴한 탈 던져줄까 좀 그럼
차라리 8비트 머리를 주던가

[FinKLain]

윤명진 말로는 자기에게 따로 허락도 안 받고 개발진들이 알아서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던데.

[루리웹-3088598136]

알게뭐야 윤명진 있을때 뿌렸으니까 또 똑같이 하겠지 그럼

[FinKLain]

그건 그럴 듯. 원만이 있을 때는 원마이햄이라면서 뿌려댔으니까.

[고삐풀린 증기생명체]

개인적으로 윤명진 다시 오는게 그렇게 걱정될 일인가 싶긴한데..
언제부터 디렉터 보고 게임했나... 재미없으면 다른거 하러가면 되지;;;

[fon-dets]

할렘 시즌 김성욱 욕하던거보면 알지않나 개발실팀장이라는사람이 당시 대표이사or이사3명인가 둘을 제끼고 지멋대로 운영이 가능하다던시절

[FinKLain]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윤명진이 오든 말든 상관 없는거잖아;

[FinKLain]

지금 컨텐츠 디렉터 잡고 있는 김윤희가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느냐 여부를 지켜봐야하는거 같은데.

[fon-dets]

원래 디렉터자리가 그냥 얼굴마담이고 전체적인방향은 내부에서 결정되는건데 욕먹었잖아 비슷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