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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거 일뽕 국까 타진요 페미 일베 등등 모든 종류의 혐오에 들어맞는 말이다. 엄청난 통찰이네ㅋㅋㅋㅋ
남녀 안가리고 다 사랑을 못받으시는군요....
난 남녀 안가리고 맘에 안들면 욕하는데!
그건 인성 박살났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현실에서 충족되지 못한 것,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혐오로 그 공백&결핍을 채움으로서 자존감을 유지하려드는 행동임. 근데 그래서 그게 채워지나? 아니거든ㅋㅋㅋ
진짜 좋은 글인데 원문에 어떤 댓들이 달렸을지 궁금하다
인간 자체에 대한 집착 ㄷㄷ
난 남녀 안가리고 맘에 안들면 욕하는데!
나나치666
인간 자체에 대한 집착 ㄷㄷ
나나치666
남녀 안가리고 다 사랑을 못받으시는군요....
나나치666
그건 인성 박살났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네 친구가 그렇게된거야 나나치!
퍼리만이 진정한 인류니까!
인류혐오...
이녀석 닉부터 NAZI에 666이야...! 살려줘!
인간이 싫지만 인간사회에서 벗어날수없고 그 온기가 그리워서 항상 인간관계를 가지는게 인간이 아닐까
그만좀들 때려라. 애 잡겠다
일단 거울을 보세요. 맘에 드십니까?
아직 몸이 너무 작음 계속 키워야해...맘에 안들어
고마워..
잘하구 있으니 좋은일 올거야 별 힘은 안나겟지만 힘내!
이건 인간혐오궁
인간을 갈망하는군.
억떡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이찌;; 그런 사람 있을리 없잔어~~~
ㄹㅇㅋㅋ
놀랍게도 저거 일뽕 국까 타진요 페미 일베 등등 모든 종류의 혐오에 들어맞는 말이다. 엄청난 통찰이네ㅋㅋㅋㅋ
루리웹-7914556647
내가 현실에서 충족되지 못한 것,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혐오로 그 공백&결핍을 채움으로서 자존감을 유지하려드는 행동임. 근데 그래서 그게 채워지나? 아니거든ㅋㅋㅋ
나도 예전엔 좀 저런 기미가 있긴 했는데 결국 저게 질투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그것은 나를 좀먹고 망치며, 언젠가 만날지도 모르는 운명의 상대마저 나를 저버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후에는 질투는 하되 저주 대신 축복하자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지.
유게이들이 중국을 욕하는것은 대륙을 원했으나 끝내 가지지 못해서 그런거였군..
그건 좀 구분해서 보셔야지. 중국 정부나 몰지각한 -짱-들이 하는 짓거리에 대해 욕하는건 비판 들을 소리를 비난하는거고, 그걸 넘어서 그냥 중국이면 모든 중국인을 구분 안하고 욕하고 중국이 전혀 연상될법하지도 않은 건에 중국을 굳이 언급하는 식은 혐오로 넘어간거지. 비판은 할수 있고, 해야만 건전한 사회와 국가가 유지되지만... 그걸 넘어선 극렬한 비난과 혐오는 자중해야지.
난 성별 반대만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이말이 맞는듯. 결국 돈에 ㅁㅊㄴ이 돈에 관심없다 말하는 거랑 같은 이치네..
페미니스트 운동 하는 사람들도 현실에서는 많이 안타까운 외모인걸 보면 설득력이 있는거 같음
안그래도 성비 불균형으로 남초 사회에다가 나이많은 남자가 젊은 여자를 채가서 남자들끼리 경쟁은 극단적으로 심해짐 그래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지는데, 그러면 도태남으로 놀림거리가됨 그러다보니 그 분노가 증오로 쏟아나오는거 같아
지치지 않고 혐오를 한다는게 참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정신력임
막줄만 가져와도 좋은 글이네. 스스로를 사랑하는 데 시간을 쓰세요. 이거 진짜 중요해.
그래서 운동하는게 가장 심플하고 가장 효과적은 솔루션임. 헬스나 pt를 가든 밖에서 걷기라도 해도 돌아다니며 주변의 다른 것들을 눈에 담으며, 자기 자신을 위한 행동을 하며 다른 잡념없이 시간을 보내는거거든.
효과적인ㅋㅋㅋ 아 오타 시발...
진짜 좋은 글인데 원문에 어떤 댓들이 달렸을지 궁금하다
난 홀로 고독하게 스러질것이다 누구에게도 원망하지 않고 내 스스로 고독하게 스러질것이다
이 글을 보고도 스스로를 사랑하기 힘들다면, 여러분을 돕기 위한 의사들이 평일날 항시 대기하고 있어요. 가까운 정신건강 의학과를 방문해주세요.
근데 정말 중요한건... 방문해서 진료받고 약물처방 상담치료 다 받을때, '본인이 진심으로 이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야함. 뭐 일단 진료받으러 방문한거부터 엄청난 의지를 낸건데, 정말정말 중요한건 '난 이 치료를 받으면서 나아질거다'하고 믿으며 쭉 따라가고, 효과가 없는거 같다 싶으면 어떤식으로 없는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본인 주치의에게 정말 솔직하게 다 말해야함. 정상적인 정신건강의들이 절대로 환자-내담자를 무시하거나 내리깎지 않고 무조건 환자의 상태를 완화->개선시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라 믿고 환자 본인도 열심히 응해야 차도가 보임
시도때도없이 여자 혐오하는 사람들이라고 했지만 생각해보면 '모든 종류의 혐오' 에 다 대응하는 거 같다 '시도때도없이' 부분에서 그걸 좀 씨게 느낀게 페미니즘은 진짜 시도때도없이 남자탓해왔어서 ㅋㅋㅋㅋㅋ
'사실 남자들도 다 싫어하는데' 시발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욕 안한다고 스윗이니 퐁퐁이니 하는 애들이 딱 저럼
마지막말 ㄹㅇ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