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들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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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건 진짜 만리장성일까 요즘 계속 늘어 나더만 만리장성 길이 ㅋㅋㅋ
민간인이 그걸 갖고 있지도 않고 하려고 하면 한두군데도 아니고 관리가 제대로 된건 아니라 그냥 뚫려있는 길은 분명 있을텐데 그냥 귀찮다고 뚫고 길 낸거
만리장성이 어떻게 뚫러는지 알겠다
여진족도 굴착기만 있었으면 뚫었겠네
터널 뚫는 기술은 없는가?
요즘에는 아예 동북공정식으로 고구려가 세웠던 천리장성의 일부도 만리장성이다 이리 주장하더라.. 참 걱정임
적당히 늘려야지 이러면 5만리장성으로 이름부터 바꿔야
https://www.youtube.com/watch?v=y5zkccM14Ck&t=64s
신 ☆ 비
터널 뚫는 기술은 없는가?
보이져
민간인이 그걸 갖고 있지도 않고 하려고 하면 한두군데도 아니고 관리가 제대로 된건 아니라 그냥 뚫려있는 길은 분명 있을텐데 그냥 귀찮다고 뚫고 길 낸거
근데 저건 진짜 만리장성일까 요즘 계속 늘어 나더만 만리장성 길이 ㅋㅋㅋ
애초에 만리장성 자체가 전국시대부터 명나라까지 2000년 가까운 세월동안 북방 이민족과의 경계지대에 세워진 장벽을 통틀어서 말하는 거라. 전국시대 때 북방에 있는 나라들이 각자 알아서 이민족 침입을 막을 장벽을 쌓음 -> 진시황이 견적좀 보더니 '주요지점 보강 좀 하고 사이사이 빈 공간에 토성좀 쌓으면 북방 전체를 잇는 장성이 가능하겠는데?'하고 만리장성 프로젝트를 시작함 -> 이후 모든 중국왕조가 각자 필요에 따라 장성을 보수하고 새로 요새를 추가하기도 하면서 장성이 계속해서 길어짐 -> 몽골까지 영토라서 굳이 만리장성이 필요하지않은 청나라 대에 가서야 장성증축이 중단됨. 그래도 수도인 베이징 주변의 장성은 보수하긴 했다만, 뭘 새로 지은 건 아님 이런 구조인지라 뭐가 만리장성의 일부고 뭐가 만리장성이 아닌지는 역사연구에 따라 꾸준히 변할 수 밖에 없음. 단순히 동서 길이뿐만 아니라, 영토변화에 따라 장성이 앞에 증축됐다가 뒤에 증축됐다가 하면서 남북으로도 몇단씩 지어지는 부분들도 존재했기 때문에 더더욱 혼란스럽고.
슈뢰딩거 고양이
요즘에는 아예 동북공정식으로 고구려가 세웠던 천리장성의 일부도 만리장성이다 이리 주장하더라.. 참 걱정임
Hayeon.
적당히 늘려야지 이러면 5만리장성으로 이름부터 바꿔야
만리장성이 어떻게 뚫러는지 알겠다
여진족도 굴착기만 있었으면 뚫었겠네
역사속의 만리장성도 개축하고 보수했으니까 이것도 뭐 현대적으로 좀 바꿔 놓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더러운 개구리
공사하려면 문화재 발굴 업체를 통해서 "무조건" "삽뜨기도 전에" 검증받아야 하는데 언제까지 쌍팔년도 이야기로 살거임. 제발 커뮤니티로 지식 채우지마
고대시대때나 필요했지 지금은 필요하지도 않은 증축을하는건 속이 뻔히 보이는거지 인민들 생각안하고 자기 당과 당원간부들 체제 유지위한것과. 훗날 동북공정 타당성 위해서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