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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め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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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확정된 복권이네
실제로 본인 식욕과 본인의 체질이 맞지 않으면 평생 다이어트 해야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나는 이만큼 먹어야 만족하는데 내 몸은 흡수가 오져서 다 살로 가버리니 평생 식단하고 평생 운동 해야 비만이 아닌 삶이 가능...
방송국에서 살빼기 리얼리티 쇼에서 출현해서 급격하게 살뺀 사람들 추적해 보니까 대부분이 다시 요요 왔다고 하더라
하루하루가 다이어트인 삶
유지하는게 거의 ㅁㅇ 금단현상이랑 비슷한급이라지?
귀욤상인듯. 살안빼도 이쁘네
ㄷㄷ
여자분 확정된 복권이네
범성애자
귀욤상인듯. 살안빼도 이쁘네
하루하루가 다이어트인 삶
lRAGEl
유지하는게 거의 ㅁㅇ 금단현상이랑 비슷한급이라지?
lRAGEl
실제로 본인 식욕과 본인의 체질이 맞지 않으면 평생 다이어트 해야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나는 이만큼 먹어야 만족하는데 내 몸은 흡수가 오져서 다 살로 가버리니 평생 식단하고 평생 운동 해야 비만이 아닌 삶이 가능...
방송국에서 살빼기 리얼리티 쇼에서 출현해서 급격하게 살뺀 사람들 추적해 보니까 대부분이 다시 요요 왔다고 하더라
급격하게 뺀다는게, 결국 운동보단 식이요법으로 하는거라서, 근육과 지방이 둘다 빠져서, 오히려 다이어트 전보다 더 찌게 됨
반대로 살이 안찐다는 사람들만 모아서 하루에 엄청난 칼로리를 먹이며 활동을 제한해서 살을 7-8키로씩 찌웠는데 불과 몇달후에 전부 예전 몸무게로 돌아간 실험도 있음
복권이 자가증식된다니까요? 아니 살이 자기증식된다고!!
초능력 아니냐 에너지 축적능력
???: 몸무게를 제한하며 지냈어.
힘멜이 빈유취향이라 그랬단건 미래를 보았거나 미래를 본 놈이 알려준건가
30킬로 빼고 40킬로 쪘어요 근데 다신 못하겠어요ㅎㅎ
내 몸무게 97킬로...10년전 80킬로였을때부터 다이어트는 연례행사였지만 다이어트->요요로 이어질때마다 몸무게 최대치가 조금씩 늘어나서 97킬로까지 늘어남. 그런데 몇달전부터 몸이 이상해졌슴. 갑자기 항상 목이마르고 소변이 많이 나오는거임. 그러다 이게 당뇨증상인걸 알았슴. 그런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당뇨병 걸리면 모두 다 이런증상이 온다고 생각해서 병원 안가고 한달이상을 버팀.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무기력증도 오고 어지럼증도 옴. 어느날 술자리에 나갔더니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 죄다 나보고 살빠졌다고 하더라. 나는 모르겠는데? 하다가 다음날 몸무게 재보니 85킬로...이때부터 겁이나서 병원에 감. 결과는 놀라웠다. 당화혈색소 14 혈당수치 930...의사가 미쳤다고 하더라. 당장 입원하자고. 일때문에 입원을 미루고 일단 1,2주동안 약먹으면서 관리해보자 했다. 2주간 식습관고치고 운동병행했더니 그때까지 유지되던 당뇨증상이 싹 사라짐. 대략 혈당수치200~300쯤되니 증상이 없어지더라. 그 이후로 2주후 공복혈당 115까지 떨어뜨림. 이때부터 컨디션이 돌아오니 가벼워진 몸무게와 시너지가 생겨서 97킬로일때는 시도도 못해본 러닝이 가능해짐. 지금은 1달 넘게 관리+운동중인데 체력이 몰라보게 좋아지고 몸무게도 79킬로까지 떨어지고 생활에 활력이 넘침. 지금은 그냥 등가교환했다고 생각하고 있슴. 당뇨때문에 이젠 당 올라가는 음식,술,야식은 영원히 안녕이지만 강제 다이어트로 건강해지고 있다. 당뇨때문에 요요생길 걱정은 없슴. 요요생길정도로 먹으면 혈당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