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4는 오히려 지금 문제인게

[ㅂㅂㅇㄱㅅㄲ]

담금질의 파워가 너무 쎄서 역으로 담금질의 다양성을 빨리 내놔야됨.

담금질 위주의 빌드를 짤 수 밖에 없고, 시즌4에서 유니크가 외면받은 이유가 담금질 파워 때문이었는데

담금질 추가되는게 적다? 그럼 결국 또 똑같은 경험임.

내가 자주 말했던 다양한 빌드를 위한 특화형 위상들을 다수 추가해야된다고 했는데

시즌5에 추가되는 50개의 위상이나 유니크들 조차도 공용, 유니크 제외하고 직업별로 보면 많은 수가 아님.

결국 빌드 빌딩하는 재미가 있어야되는데

얘낸 다양한걸 한번에 제시 못하니 걍 한시즌 마다 의도한 오버파워 빌드를 제안하는 수 밖에 없음.

시즌 1 선망 바바, 시즌 2 선망 바바로 귀결되다가 시즌3에 돌진 바바, 시즌 4 후려치기 바바+출혈 휠윈드

그리고 저렇게 만든 후 귀신같이 너프 시켜서 다시 못하게하고 다음에 의도한 빌드를 하게 만듬.

결국 빌딩의 메인이 위상에서 담금질로 바뀐건데 담금질도 이번에 추가되는게 너무 적고

그닥 기대되는게 없더라 

[H.Barca]

빌드 수는 캐릭마다 또 다르긴 해서... 시즌 3의 경우 원소술사는 특별히 압도적으로 강한 빌드가 없다시피 해서 온갖 빌드가 다 쓰이기도 했죠. 운석은 전용 고유 나온 거 치고는 함정같은 느낌이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