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 슬래셔 무비에 환장하던거 같음 ㅋㅋㅋㅋ
수업 비는 시간에 끄떡하면 영화 트는데
힐즈 아이즈, 데드캠프 ,쏘우 새벽의 저주 그런것만
트는데 2000년대 중반 즈음 영화들이 확실히
징그럽게, 지금보다 수위도 더 높게 만든것들
많은거 같음
윗짤 플래닛테러도 첨에 여자가 차 문 열려다가
손목 부러지고 그러는 씬같은거랑
브루스 윌리스가 맡은 군인 역
좀비되는 씬 징그러워서 도망쳤다가
후반부에 다시 돌아와서 보는데
주인공 여자가 다리에 달린 총 두두두두 하고
난사하는거랑 추락한 헬기가 지면에 미끄러지면서
헬기 피해 도망가는 좀비들 목 투투투퉁 하고
날리는거 보고 개터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초중반에 징그러운씬 많아서
다시 볼 생각이 안듬
딥블루씨도 잘만든 상어 영화라 생각함.... 그래서 다시
못보겠음 사람들이 상어한테 잡아먹히는게 너무 무서움
특이한거라면 끝까지 살거 같았던 캐릭터들이
잘 죽어나가는 영화였던거 같음
주온 시리즈 이거 몇편인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 토시오는 지금도 보면
소름돋는데 얘는 뭔가 뭔가네
이후 시리즈들 안봐서 잘 모르긴하는데 스틸컷만 봐도
주온 비디오, 극장판 1,2 그루지까지 맡았던 처음 가야코
배우분이 진짜 무섭게 연기하셔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은 시리즈
같음..... 50대 즈음인 지금도 완전 동안에 귀신 분장도
어케보면 이쁘다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아... 공포가 더 큼
해피트리 프렌즈
이런 귀여운 애들이 눈알 뿌 하고 꺄아아ㅏㅏ 하고
끔찍하게 죽는거 사촌이 보던거 몇편 따라봤는데
이런 그림체인데도 어으;; 하게 만들던 만화
계속 보면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음
호스텔도 군대에서 tv 연등 시간에 선임들 보는거 따라봤는데
유럽 여행 못갈거 같은 트라우마 심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의지로 본게 아니라 휩쓸려서 본 고어 장르 공포물 같은것이
트라우마 많이 심어준듯
사람들이 공포물 찾는 이유는 뭘까 요즘같이 더울때
뭔가 오싹오싹한 그런 감각에서 쾌감을 느끼는 그런 심리일까
나로서는 쫄보라 잘 모르겠군 ㅠ
에일리언4에서 뉴본이 갈릴때
아 그건 고전이라 그런지 별 느낌없이 본거 같긴한데 끔찍스럽긴했지... 본문에 빼먹었네 에일리언 시리즈를 에일리언 1이랑 3은 지금도 못볼거 같은데 2 4는 액션이고 1 3은 공포느낌 짙은거 같아서
감바의 모험 족제비 너무 무서워
옛날 애니들도 묘사가 무서운거 많은거 같은데 저것도 그런 류인가보네
80년대 스플래터 무비는 저런것들보다 더했음. 심의 규정같은것도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고 배급라인도 소규모다 보니 진짜 뭐 피를 드럼통으로 붓고 내장이 줄줄 흘러나오는 수준
이블데드는 뭔가 웃긴거 같기도...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좀 코미디스럽게도 만들었다던가 으악 내 손이 왜 이러지 하고 잘라버리고 전기톱 단다음 흠~~~~ 그루비... 하는거 그런 ㅋㅋㅋ
쏘우중 한편일듯 주사기트랩 다이빙이나 턱뜯는기계같은거ㅎ
아 난 차라리 귀신나오는 걸 보면 봤지 그런건 못봐
해피 트리 프랜즈는 지금 봐도 솔직히 이런거 왜 만드나 싶어서 어이가 없음 ㅋㅋ
그러게 아동만화 비쥬얼인데
내 동생은 무슨 트라우마?같은게 있는지 짱구 극장판을 못봐
왜지??? 그러고보니 극장판중에 뭐 무서운거 있었다던데 철수엄마로 변장한 무언가? 같은게 무서운거 있었다 함
난 사탄의인형 처키는 지금봐도 심장멎을 정도로 불쾌하고 무서워 피규어가게가서 그자식 면상만봐도 어우 진짜
어릴때 옆집 형들이랑 같이 보는데 1편인지 2편인지 여자 한명 죽여서 복사기에 넘어졌는데 죽은 여자 얼굴 계속 프린트되서 나오던거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