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즈란 조직은 분명 지구연방의 과격파 정치가들이 찬성해서 생긴 조직인데
그런 의원이 반 티탄즈로 의견을 바꿈
지금 액시즈라는 더 큰 적 조직이 있고
티탄즈로는 걔네 반감 채우기 부족하니
티탄즈 버리고 더 좋은 강경세력 세우기 위해서 티탄즈 치우자 하는 애들
그렇게 강경세력 입김 커지면 자기들 지구에 남아도 좋을 이유가 커지니..
결국 티탄즈도 따위였고
ZZ가서도 하만도 빈틈 보이니 연방 총 공세로 잔존세력 조지기 들어간거 보면
맨날 털리는거 같아도 이 영악한 정치가놈들이 최강이구나 싶었어
답은 액시즈 떨구기! 지구에서 다 꺼져!
으아악! 아니야!
엑시즈 떨구기는 너무 갔고 건다리움 막대를 1000만개 정도 상곡에서 자유낙하 시키는 정도로 합의하자.
네오지온: 저희들 자금사정을 생각해야..
콜로니 하나 보다는 자금도 물자도 적고 필요한 상대들만 잔뜩 죽일 수 있어서 좋아.
그런가 아닌가 모르겠다.. 그렇게 쌌으면 진작에 1년전쟁때 기렌이 하지 않았을까 일단 건다리움은 지온도 전함 핵융합로에 썼던 재료라서..
그리고 콜로니는 공짜라고 기렌이 너무도 많이 공짜 낙하용 콜로니 남겨놨어
그러면 그냥 구식으로 텅스텐 막대도 좋다. 마찰력에 의해 다 타버리지 않고 질량병기로 크레이터 만들 수 있는 소재면 뭐든 좋으니.
아, 그러고보니 평행우주지만 일단 그런 것들 있는건 통할 태니 선더볼트 주역의 폐 콜로니 잔해들 전부 던져도 되긴 하겠다.
설정상 하만이 던진 콜로니도 비어있던 버려진 콜로니 대충 던진거라던가 마침 13번치도 아무도 그거 뜯어볼 생각도 안하고 둥둥 떠다니던데 그거 던져도 되고
산탄과 슬러그탄의 차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