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하는 의견이 잘 못 됐다는 뜻으로 적은 거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저는 좋아했다는 거에요
파워 인플레이션이 너무 크다는 부분 저는 호인 편이였어요
무인편 때 등장인물들 야무차, 크리링, 천진반 같은 애들이
나중가면 최소 슈퍼 사이어인이 아니면 도움 안 된 다던가 그런거
신경 안 썼어요
쟤네들한테 애정이 없는 건 아니었어요
그냥 최선을 다해 끝없이 한계를 넘어서 강해지려고 하는 걸 드래곤볼의 매력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프리저, 셀, 부우 점점 강대한 적이 나오는 걸 좋아했어요
나중가서 오공, 베지터가 누군한테 손가락으로 한 순간에 당했다 뭐 그런거 신경 안 써요
그런데 이런건 안 좋아해요.. 성장하는 모습이 안 보일 때..
전작에서 오공아 너 꾸준히 명상하는 거 보여줬잖아 ㅠㅠ
왜 퇴보를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