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존재한다는 샤워 유형
통세탁기 들어갔다가 나오면 되겠네 거 참
기안형은 그냥 양반이였내
죽어라 안씻는사람은 눈꼽만큼이나마 이해가.. 귀찮고 냄새안나는것같으니 그렇다로 어떻게든 넘기겠는데 저건 그냥 어나더레벨의 종족인데?
빨래 세탁기에 넣고 돌려보면 가장 짧은 코스로도 수십분은 돌리도록 셋팅되어있는데 샤워할때 비누칠 좀 조진다고 그게 되겠냐고. 그리고 저런사람들은 십중팔구로 말리는 환경 조차 조져져있음.
아니 그건 나도 여행가면 가끔 그렇게 할때있어 수영복을..
무궁화비누로 샤워하나봐
아니 다 됐고 어떻게 말리는데? 젖은채로 밖에 나와서 출근하든 한다는 거임? 저건 그냥 지능문제 아닌가?
무궁화비누로 샤워하나봐
통세탁기 들어갔다가 나오면 되겠네 거 참
기안84과인가?
죽어라 안씻는사람은 눈꼽만큼이나마 이해가.. 귀찮고 냄새안나는것같으니 그렇다로 어떻게든 넘기겠는데 저건 그냥 어나더레벨의 종족인데?
기안형은 그냥 양반이였내
기안도 벗어서 발 밑에 두고 밟아서 빨래한다더라..
Last_T
아니 그건 나도 여행가면 가끔 그렇게 할때있어 수영복을..
훈련소에서 그렇게 하게 시키던데 ㅋㅋ
누가봐도 군대에서 배운 빨래법 ㅋㅋ
페브리즈를 향수처럼 뿌리는 사람보다 더하네...
......
빨래 세탁기에 넣고 돌려보면 가장 짧은 코스로도 수십분은 돌리도록 셋팅되어있는데 샤워할때 비누칠 좀 조진다고 그게 되겠냐고. 그리고 저런사람들은 십중팔구로 말리는 환경 조차 조져져있음.
ㄹㅇ 귀찮아서 옷입고 샤워한단 사람이 건조를 제대로 할리가 없음
상상을 초월하는 광경은 살면서 보게 되더라. 난 꼴초의 최고봉은 재떨이 선인장이나 페트병/소주병에 꽁초 채우는 놈이라고 생각 했거든. 내 옆집놈 쓰레기 집을 보고 난 상식이 무너졌어, 꽁초를 그냥 배게 옆 이불위에 쌓더라 즉 그냥 꽁초 위에 누워서 자더라.
🤢
물을 재대로 짜긴 할까..
이건 상상도 못해봤다 역시 현실은 상상으로 못따라 잡는건가!
아니 다 됐고 어떻게 말리는데? 젖은채로 밖에 나와서 출근하든 한다는 거임? 저건 그냥 지능문제 아닌가?
냄새가 나서 저렇게 하는게 말이 안되는데.. 코에 문제가 있는거아냐?
자기몸에서나는건 금방 익숙해져서 자긴 모름
백만 명 중에 한 명은 있겠지 싶은데 그런 사람이 많다니..?? 어느 나라 사람이야?
...성장과정이 어떻게 되었길래
진짜 생각조차 못 해 본 행위를... 세상엔 진짜 별 사람이 다 있구나... 본인은 냄새 안 나나?
근데 냄새나는 사람들 특임 그거 본인은 몰라서 진짜 그러고 다님 냄새의 근원지가 자기라서 그냥 코가 적응한건가봄
아니 대체 빨래 돌리는 게 뭐가 귀찮다고?; 어차피 세탁기가 다해주는 거를; 세탁기 돌릴 동안 딴 짓 하며 놀다 시간 되면 꺼내면 되는데;; 그게 귀찮다고?;
군대에 있을 때 육군 중위랑 같은 방을 쓸때가 있었는데.. 걔 샤워바구니가 없음.. 씻으러 들어갈 때 수건 하나만 갖고 들어감. 그리고 물칠하고 나오는데.. 진짜 몇개월동안 같이 사는데 물칠말고 다른걸 본적이 없음.. ;;; 물론 썩은내 장난아님.. 신기하더라 그런 류의 인간을 실제로 볼줄음.
귀찮음과 별개로 빨래로서 기능을 못한다는 걸 깨닫질 못하나?
장마철에 빨래 잘못말려서 쉰내 나는건 그나마 양반이었네ㄷㄷㄷ 계곡 놀러가서 옷입고 놀아도 따로 가볍게라도 빨아서 말리지 않나? 진짜 다른 세상 본 기분이네
나는 내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땀흘리는 체질이 되서 오히려 나한테 냄새날까봐 샤워를 더 하게 되던데 그거때문에 피부 건조해져서 간지럼증 못참고 피부과도 갔었고 적당히 샤워해야지 몸에 유분기 유지된다고
나도 한명 겪어 봤는데 진짜 개 짜증남.
군대 훈련소에서 그렇게는 해봤다...양말이랑 속옷... 샤워할떄 챙겨가서 빨고 그랬음...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에 저런 새끼들 솔찬히 있음. 얼굴 생긴 것도 그런짓 할 거 같이 생김. 진짜 시발 좀 사람 같이는 살아라 시발럼들아
옷입고 샤워하는 남자가 많다고....? 그동안 내 주변엔 여성밖에 없었구나
젖어 달라붙은옷 벗는게 더 귀찮겟다
이래서 아침에 출근할때 냄새나는 사람들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