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공장화된 학살인것도 그렇지만 단순 타인종, 점령지 피지배 인종 학살도 아니고
이미 독일인에 동화되어서 조부모 4명중 1명이 유대인일뿐 자기 자신은 유대교를 믿지도 않고, 스스로 정체성을 유대인이 아니라 독일인이라고 생각하고, 독일군에서 군복무까지 한 사람들까지 10만명 단위로 학살된게 경악스럽지
공장화된 학살인것도 그렇지만 단순 타인종, 점령지 피지배 인종 학살도 아니고
이미 독일인에 동화되어서 조부모 4명중 1명이 유대인일뿐 자기 자신은 유대교를 믿지도 않고, 스스로 정체성을 유대인이 아니라 독일인이라고 생각하고, 독일군에서 군복무까지 한 사람들까지 10만명 단위로 학살된게 경악스럽지
예전에 유게에서 누가 그러던데,
당시의 사상으로는 인류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인류를 발전시킬거라는 희망이 있었는데,
지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공장식 인종 학살 시스템이 나와버렸다고.
그 때문에 사상적으로 인간의 이성적인 사고에 회의를 갖는 포스트 모더니즘이 대두되었다더라
그런데 나는 그 점에 대해서는 회의적임
속에 아무것도 든 것 없는 빈 깡통을 과연 이성이라 봐 줄 수 있는 문제인가?
빈 깡통으로도 일견 견고해보이는 벽은 세울 수 있었을거고
실제로 그게 빈 깡통이었다는 것의 증명도 불가능한 게 아니었을텐데
당장 겉보기에 '그것이 이성에서 비롯된 행동에서 보이니까' 이성적 사고 자체를 포기하는 또 다른 극단주의가 아닌가 생각함 나는
실제로 나치의 악행이 더없이 이성적으로 보여서 이성적 사고의 사생아처럼 보이는 그 이면엔
사실 이성적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그냥 무사고가 있었다는 관점 또한 매우 유의미한 상황임 (악의 평범성)
그래서 솔직히 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대두를 통한 나치에 대한 반성은 나치로 대표되는 인류적 악행에 대한 반성이라기 보단 나치 그 자체에 대해서로만 멈춘 한계가 있지 않았나 생각함
나치에 대한 반성의 이면에
포스트모더니즘이 가장 크게 대두됬던 프랑스 등의 제국주의 시절 오점에 대해서는 크게 짚고 넘어가지 않는 것도 있거니와
나치에 의한 피해자로써의 유대인이란 포지션을 이스라엘이 어떻게 써먹고 있는지만 봐도
이성 그 자체에 대한 회의주의는 큰 부작용도 같이 낳았다고 생각함
심지어 소련군의 포격이 베를린의 건물에 닿는 그 순간까지도 계속 가스실과 처형장을 운영했음. 그것도 일부 지휘관들이 제발 좀 홀로코스트에 쓸 물자와 인력을 빼서 전투에 활용해야 한다고 답답해하는 와중에 ㅋㅋㅋ
포스트모더니즘이 괜히 이성과 합리에 대한 회의에서 시작된 게 아니지. 이성과 합리로 인류가 진보한다 믿어왔는데 그 믿음 끝에 나온 건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학살공장을 돌리는 집단이었으니.
공장화된 학살인것도 그렇지만 단순 타인종, 점령지 피지배 인종 학살도 아니고 이미 독일인에 동화되어서 조부모 4명중 1명이 유대인일뿐 자기 자신은 유대교를 믿지도 않고, 스스로 정체성을 유대인이 아니라 독일인이라고 생각하고, 독일군에서 군복무까지 한 사람들까지 10만명 단위로 학살된게 경악스럽지
미국 입장에서 소련: 이념상 대립은 해도 적어도 말은 통할 놈들 나치: 최소한의 대화조차도 안 먹힐 미친넘들
'아직도'라 말하니까 뭔가 어감이 괴벨스 같잖아...!
그레이트 쉡쉐키에서 더 한 쉡쉐키였구나 그와중에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소련한테 발릴것 갔으니깐 윗분 장군한데 진급 주니깐 장군님 바로 항복하고 히틀러 더 빡첬다고.........
일본도 비슷하게 국가 시스템을 활용해서 적대국가의 여성을 납치해 위안부로 사용했지 인류역사상 유일무이함
아직도 독일에 20만명이나되는 유대인이 산다더라고
4번째계정
'아직도'라 말하니까 뭔가 어감이 괴벨스 같잖아...!
포스트모더니즘이 괜히 이성과 합리에 대한 회의에서 시작된 게 아니지. 이성과 합리로 인류가 진보한다 믿어왔는데 그 믿음 끝에 나온 건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학살공장을 돌리는 집단이었으니.
진짜로 이성과 합리, 그리고 그로 인한 진보를 주장하고 실현하고자 하던 사람들 중 다수가 나치 정권에 죽거나 영국이나 미국으로 도망쳐왔지 ㅋㅋㅋㅋ
그레이트 쉡쉐키에서 더 한 쉡쉐키였구나 그와중에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소련한테 발릴것 갔으니깐 윗분 장군한데 진급 주니깐 장군님 바로 항복하고 히틀러 더 빡첬다고.........
히틀러 : 독일군 원수 중에서는 항복한 자가 없었던 게 전통이지, 그러니 넌 항복하지 말고 싸우다 죽어라. 파울루스 : 보헤미아의 상병따리를 위해서 죽어줄 수야 없지.
그 진급시켜준게 죽으라고 진급시킨거라
스탈린그라드 전투 패배 책임도 쓸데없이 고집부린 히틀러에게 근본적인 책임이 있는데 파울루스한테 과하게 씌워진 경향이 있지. 파울루스 책임이 없단건 아니지만
심지어 소련군의 포격이 베를린의 건물에 닿는 그 순간까지도 계속 가스실과 처형장을 운영했음. 그것도 일부 지휘관들이 제발 좀 홀로코스트에 쓸 물자와 인력을 빼서 전투에 활용해야 한다고 답답해하는 와중에 ㅋㅋㅋ
만약인데 말인데 .... 독일이 유대인 국가 건설을 약속하고 유대인의 자금력, 인력, 기술력을 잘 활용해서 세계 대전을 일으켰으면 지금과 아주 다른 역사가 됐을까?
어차피 돈은 다 뺐었기때문에 큰 차이 안났을듯
유대인 국가 건설을 약속할 정도의 독일이라면 애초에 제2차 세계대전 자체를 안 일으켰지.
기본적으로 수뇌부가 엉망진창+아군이란 것들이 이탈리아/일본제국+미국이 적. 이 세 가지가 해결 안되서 걍 좀 더 연명하다 뒤졌겠지
아니 미국 못이김 그당시 기술력으로 미국본토를 공격할 수단이 없음 나는 공중유닛 못만드는데 무한자원섬에서 팩토리 풀가동하는 사기맵에서 싸워야함
그 가까운 영국에조차 상륙할 방법이 없어서 바다사자 작전을 취소해야 했는데 대서양 건너편에 있는 미국 본토는 뭐....ㅋㅋㅋㅋㅋ
애초에 나치 정권 성립 자체가 불가능했음 유대인 격리/추방으로도 성이 안차서 유대인 말살 정책 만든 애들인데
공장화된 학살인것도 그렇지만 단순 타인종, 점령지 피지배 인종 학살도 아니고 이미 독일인에 동화되어서 조부모 4명중 1명이 유대인일뿐 자기 자신은 유대교를 믿지도 않고, 스스로 정체성을 유대인이 아니라 독일인이라고 생각하고, 독일군에서 군복무까지 한 사람들까지 10만명 단위로 학살된게 경악스럽지
일본한테 개쳐맞아도 빨갱이만큼은 조져버리겠다고 날뛰던 장개석과는 다른부류네
장개석은 이해해줘야되는게 그 빨갱이들이 일본에 같이 맞서는건 고사하고 오히려 역으로 통수까지 쳤으니 조지겠다고 분노할만 했음
그야 택동이는 일본군이랑 안싸웠으니까
미국 입장에서 소련: 이념상 대립은 해도 적어도 말은 통할 놈들 나치: 최소한의 대화조차도 안 먹힐 미친넘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한정으로 스탈린은 진짜로 나름대로 합리적이었고 꽤 말이 잘 통하는 지도자였음. ...그 후부터는 또 다른 문제지만 말이지 ㅋㅋㅋㅋ
독일이라는 계쉐키 사라지고 영국 쉐키들 좃또 아니구나 생각들더니 천연 자원과 인력 갈아말들면서 냉전의 투탑이 완성 시작 =_= 그와중에 피눈물나느 대한민국의 운명;;;;;;;;;;;;
일본도 비슷하게 국가 시스템을 활용해서 적대국가의 여성을 납치해 위안부로 사용했지 인류역사상 유일무이함
독일도 함 그거 게르만 족 애 낳으라고 한거라 좀 다르긴 한데 결국은 성착취용이었음
개인 사업자가 혹은 개인들이 생계등을 위해서 몸을 파는 일은 있었어도 ... 국가가 개입해서 여성들을 모집 (납치)해서 위안부로 삼은 일은 없었지
독일은 그래도 자국의 순혈을 낳으라고 독일인끼리 한거에 최소한 전장이 아니 후방에서 운영한지만 일본은 그냥 즐기라고 자국민뿐 아니라 타국의 여성들까지 모집(납치)해서 전쟁터로 보냈잖아
어떻게 해서든 일본이 세상 최악이라고 하고 싶겠지만, 네 아닙니다
그래? 몰랐네 그럼 다른 나라도 국가차원에서 적대국가의 여성을 납치해 위안부로 사용한 사례가 있었어?
본문에 있는 나치독일이요.
최악이 맞음. 실존한 테크노바바리안이었는데 ㅋㅋㅋ
한국인들이 날조를 해서라도 일본이 세상 최악의 악이었고 한국은 그 첫째 가는 피해자라는 프레임을 공고히 유지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아주 강하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있는 일이 없어지거나 없는 일이 생겨나진 않는 법이라
그래서 그게 국가단위의 정책이었음?
히틀러가 강.간부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는데 좀 알려주셈
https://ko.m.wikipedia.org/wiki/%EB%A0%88%EB%B2%A4%EC%8A%A4%EB%B3%B4%EB%A5%B8 이거 얘기하는듯
이정도는 스페인에서 프랑코가 먼저 했던거 같은데...
그놈의 이성, 문명을 강조하던 모더니즘의 끝
과학적관리법에 의거해서 최대효율로 공장돌리듯이 민족말살한놈은 독일이 유일무이함
그랬던 유대인들이 이제는 팔레스타인, 레바논 등 민간인 까지 포함해서 죽여대다니 이 무슨 아이러니.
예전에 유게에서 누가 그러던데, 당시의 사상으로는 인류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인류를 발전시킬거라는 희망이 있었는데, 지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공장식 인종 학살 시스템이 나와버렸다고. 그 때문에 사상적으로 인간의 이성적인 사고에 회의를 갖는 포스트 모더니즘이 대두되었다더라
철학이 나치 이전 이후로 갈리는 이유지
그런데 나는 그 점에 대해서는 회의적임 속에 아무것도 든 것 없는 빈 깡통을 과연 이성이라 봐 줄 수 있는 문제인가? 빈 깡통으로도 일견 견고해보이는 벽은 세울 수 있었을거고 실제로 그게 빈 깡통이었다는 것의 증명도 불가능한 게 아니었을텐데 당장 겉보기에 '그것이 이성에서 비롯된 행동에서 보이니까' 이성적 사고 자체를 포기하는 또 다른 극단주의가 아닌가 생각함 나는
실제로 나치의 악행이 더없이 이성적으로 보여서 이성적 사고의 사생아처럼 보이는 그 이면엔 사실 이성적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그냥 무사고가 있었다는 관점 또한 매우 유의미한 상황임 (악의 평범성) 그래서 솔직히 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대두를 통한 나치에 대한 반성은 나치로 대표되는 인류적 악행에 대한 반성이라기 보단 나치 그 자체에 대해서로만 멈춘 한계가 있지 않았나 생각함 나치에 대한 반성의 이면에 포스트모더니즘이 가장 크게 대두됬던 프랑스 등의 제국주의 시절 오점에 대해서는 크게 짚고 넘어가지 않는 것도 있거니와 나치에 의한 피해자로써의 유대인이란 포지션을 이스라엘이 어떻게 써먹고 있는지만 봐도 이성 그 자체에 대한 회의주의는 큰 부작용도 같이 낳았다고 생각함
나치의 학살이 계획적으로 자행된 첫 학살로 평가되서 얘네가 현대적 학살의 기준을 제시함
더 많이 죽여서도 있긴 함. 같은 시간에 홀로코스트보다 많이 죽인 사례가 없음.
동시에 일본군의 중국인 학살 역시 국가의 명령이었지 ㅋㅋㅋ 그리고 ㄱㄱ도. 어떻게 국가의 명령이 ㄱㄱ ㅋㅋㅋ
그리고 중국도 위구르족한테 인종말살시키려고 미친짓벌이고있는거보면..
이스라엘이 당한만큼 고대로 배워서 지금 열심히 실천하는 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