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NTR충이라는 단어가 생긴게 선남선녀 둘이 꽁냥꽁냥 거리는 짤이 있으면 금태양 들이미는 새끼들 때문이죠?
근데 요즘 반대 취향에서도 비슷한 꼬라지를 보고 있어요
교배아저씨금태양촉수 짤 그리는 사람한테 님? 순애 그려주면 안되요? ㅇㅈㄹ하는 새끼들이요
해골처럼 후원자 눈치 안보는 새끼야 '조까 뭘 그리든 내맘이야 꼬우면 구독해지해 ㅗㅗ' 하고 박아버릴 수 있지만
어지간한 짤쟁이들은 그게 안되서 하하;; 웃어넘기는 걸 지가 무슨 숭고한 취향을 빨아대서 암말 못하는 것처럼 굴고 있어요
딸감을 순애로 쓰든 NTR로 쓰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NTR본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냐고요?
그럼 순애 쩡은 '저 얘네둘이 서로 사랑하면서 물고빨고 비비는 걸로 딸쳐요!' 할수 있습니까?
애초에 성취향은 은밀히 숨겨야 되는 것이에요
님이 예수님을 빨든 부처님을 빨든 마르크스를 빨든 굳이 남들 빠는 곳에 기어들어와서 자기 취향 강요하는 순간 그게 취ㅈ이고 충이고 광신도입니다.
토파즈 쩡 도리
paya8
대협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