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일요일이라 빵집의 햄버거 덮개가 없어서 베이글을 사다가 잘랏고 바비큐 소스에 불닭소스5%를 첨가햇고 콜라와 사이다를 드렷다. 엄마가 많이 좋아하셧다. 그리고 내 무게 때문에 박살난 벽 수건대 구멍도 보수햇다. 생각해보니 망년회네.
효자는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