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레 [아리스토텔레스]
기본 일러는 이렇고
최종 일러에선 보라색 + 머리 풀음이 되는데
게임 처음 하던 당시에는 스펙이 너무 후달리니까
딜러 세팅인데 스쳐도 죽음 - 딜은 좀 덜 올라도 체력 주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끼자
탱커 세팅인데 딜이 진짜 전혀 없음 - 체력 올리면서 딜도 좀 챙기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끼자
힐러 세팅이라 딜 탱 상관 없음 - 원래 얜 힐러용이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끼자
하고 사람 언저리라도 하려고 항상 썼던데다
게임 시작하고 얼마 안가서 시작한 이벤트로 배포한
[해변의 아리스토텔레스]도 진짜 게임 접기 직전까지 쓰면서
그냥 진짜 게임 시작할 때 손잡고 끌어주면서 게임 접을 때까지 쭉 함께했던 카드임
그리고 이거 때문인지
지금 돌아보니까
안경 / 거유 / 땋은 갈색머리 / 보라색 머리
얘 디자인 포인트였던 거 지금 모두 좋아하는 포인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