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격아 전쟁 대장정 양진영 다 하면 탈것 주는게 있어서
근데 격아 대장정 스토리 보고 있으면 뭔가 뭔가 벨런스가 안맞네.
호드쪽 3지역 대장정은 오랜 떡밥인 예언자 줄과 고대신 그훈의 암약에 대한 거대한 고리를 이루고 있는데.(볼둔은 별개 이야기)
얼라쪽은 애쉬베인, 드러스트 이런거 신규 위주로 나오고. 그나마 스톰송 계곡은 가야지 이제 아즈샤라나 고대신 세력이 등판하다보니까 뭔가 이야기가 짧은 느낌임.
그러고 보면 사실상 격아까지가 얼/호가 서로 다른 지역 퀘스트를 진행하는 식으로 진행된 마지막 확팩이 되겠네.
내부전쟁 이후 확팩은 또 어찌될지 모르긴 하지만.
쿨티란 자체가 오랜 떡밥인...
그훈은 뜬금 등장한 짭고대신..,
쿨티란은 오랜 떡밥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 풀이 방식이 그 떡밥이랑 별 상관 없고 쿨티란은 진짜 존재만 대충 있던 수준이었으니까.
그리고 그훈은 뜬금인데 오랜 떡밥은 예언자 줄 이야기임.
얘는 오리부터, 대격변 잔달라 봉기에 판다리아 때도 나옴.
존재만 대충 있다기엔 워3때 스랄이랑 직접 붙었고, 제이나부터가 쿨티란....좀 그냥 결론을 정해놓고 억지부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