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인당 52억 정산 추정…하이브VS민희진 갈등 속 '눈길'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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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사람 하나 고용해서 프로젝트 잘 하라고 자본금이랑 사업처 따로 챙겨줘서 책임자 자리도 주고 일 맡겼는데, 그 고용인이 그 프로젝트의 결과물과 사업체계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독립하겠다고 하는 상황
멤버들 동의로 민희진입장문 내놨다고 하고 부모들도 하이브면담 거부할 정도인데 지금까진 민희진과 같은 입장이라 보면 되겠죠 대중이 보면 말도 안 되는 선택같지만 피브티멤버들도 그랬고 뉴진스멤버들도 하이브 등돌릴 수 있어요 본인들 망하는게 보여도 수년간 엄마처럼 따랐던 사람이라 편들어줄 수도 있어요
미생에서 나온 박종식 같은 그런거죠. 실적에 비해 대우를 못 받는 것이 불만이었으면 차라리 오상식처럼 독립해서 새 회사를 차릴수도 있었는데, 대기업의 혜택은 받고 싶고, 회사의 울타리 밖에서는 그 정도의 사업은 못할 것 같으니까요. 애초에 그 성과는 아무리 개인의 역량이 대단한 것이라고 해도 고용주인 대기업의 인프라가 없이는 절대 이룰 수 없는 것이었죠.
20퍼 지분이면 많이 준거 아닌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어리석음을 반복한다~
뉴진스 데뷔가 2022년 7월 22일 곧 만 2년차가 되가는데 작년 정산 금액이 1인당 52억 추정 흠 궁금한게 데뷔 2년도 안되서 52억씩 정산 받는게 걸그룹 역사상 있었는지 궁금하다 이렇게 성과가 좋으면 뉴진스 멤버와 부모님들은 민희진 대표를 엄청 신뢰할텐데 앞으로 있을 소송전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다
보법이 다르다
차원이 다르다
와우 이런 의견이 있을줄이야 너무 재밌군 ㅋㅋㅋ
대기업에서 사람 하나 고용해서 프로젝트 잘 하라고 자본금이랑 사업처 따로 챙겨줘서 책임자 자리도 주고 일 맡겼는데, 그 고용인이 그 프로젝트의 결과물과 사업체계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독립하겠다고 하는 상황
20퍼 지분이면 많이 준거 아닌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어리석음을 반복한다~
저 지분 가치가 최소 1000억에서 최대 3600억 이라고 추정하던디 욕심은 진짜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서 그렇지 저 레이블 만들때 저 정도 커리어가 있는 사람 데려오면서 하이브의 지분도 아니고 저 레이블 자체의 지분 20퍼 준거 자체는 합당하다는 정도 임
전권 다 주고 지분도 20퍼 주었으면 홀대받았다고는 못하는데 그걸 통수치려고하니.. 좋게 보기 어려운거죠.
합당하다 안하다를 떠나서 통수 치려고 준비한 것부터가 문제 아닌가??
상황이 이렇게 되서 그렇지 <- 이 문장으로 댓글을 시작했는데 이런식으로 댓글 달릴줄은 몰랐네요 ㅉ
놀횽
레이블 시작할때 20퍼를 준게 아니라 뉴진스가 성공한 이후 20퍼를 준거임. 어도어 설립당시에는 하이브 100퍼였음
데뷔 2년차가 52억씩 받았으면 회사는 더 엄청 벌었다는거지 민씨 입장에서 보면 씨바 내가 다 만들었는데? 이런 생각 했을테고 다른건 다 핑계고 결국 이번에도 돈욕심이라고 봄
Zione
미생에서 나온 박종식 같은 그런거죠. 실적에 비해 대우를 못 받는 것이 불만이었으면 차라리 오상식처럼 독립해서 새 회사를 차릴수도 있었는데, 대기업의 혜택은 받고 싶고, 회사의 울타리 밖에서는 그 정도의 사업은 못할 것 같으니까요. 애초에 그 성과는 아무리 개인의 역량이 대단한 것이라고 해도 고용주인 대기업의 인프라가 없이는 절대 이룰 수 없는 것이었죠.
공장 기술자들에게서 자주 보는 상황입니다. "내가 기계 다 세팅하는데! 내가 이 회사 먹여살리는데! 내가 나가면 이 돈이 다 내건데!" 하면서 창업할 꿈 꾸는 사람들 많거든요. 근데 막상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 중에 두어 명한테 왜 창업한다더니 안하냐고 물었더니 대답은 거의 똑같습니다. "창업 했다가 잘 안되면 어떡해?" "100% 확실히 밀어주는 거래처만 있으면 창업 할건데 아.."
멤버들 동의로 민희진입장문 내놨다고 하고 부모들도 하이브면담 거부할 정도인데 지금까진 민희진과 같은 입장이라 보면 되겠죠 대중이 보면 말도 안 되는 선택같지만 피브티멤버들도 그랬고 뉴진스멤버들도 하이브 등돌릴 수 있어요 본인들 망하는게 보여도 수년간 엄마처럼 따랐던 사람이라 편들어줄 수도 있어요
그럼 계약 무효소송해야하는데 너무나 확실한 명분이 없다면 피프티 전례가 있어서 힘들듯
ㅇㅇ 사람들을 물건취급하는 느낌이라 좀 그런데, 뉴진스에 대한 소유권이랄까 처분 권한은 하이브에게 귀속되어 있지요. 민희진과 어도어는 그냥 하이브한테 삯 받고 일하는 일개 고용인 같은 것에 불과하니까요.
정황이 다 드러나고 있는데도 뉴진스가 민희진을 따른다면 정말 이 성공은 민희진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건데... 하지만 하이브 입장에선 계약해지를 당할만한 귀책사유 없으니 뜻대로 진행될 거 같진 않은데 민희진 따라 독립을 생각하려나.
대충 위에 댓글들 보니까 다른 생각 들만했네요. 엄청난 자본과 인맥도 충분했으니... 물론 생각만 하지 실천은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