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단순히 왕 하나 죽이는게 목절일 수도 없고
얼라 군대가 밀고 올라가는게 초반이라면 중반 이후부터는
호드의 공격에 후퇴하는거고
지금 내용을 보면 거의 군대가 봉괴되고 후퇴과정에서도 거의 호드의 섬멸전을 피해 후퇴 해야 하는 상황 같은데요
그냥 왕죽이고 호드 원군 도착했으니 후퇴 이게 아니라
잔달라를 침공했던 얼라군대는 거의 괴멸 당하는거 같은데요.
내용을 보니 말이죠.
이걸 보니 앞서 유출된 격전지 내용이 좀 이해 가네요.
연이은 패전에서 이제 얼라이언스가 반격을 본격적으로 가하는 양상이 바로 유출된 격전지일거 같습니다.
이걸로 벨런스를 맞추는거겠죠
언더시티의 전황 내용은 소설이나 만화 같은걸로 설명을 할거라 보이고요
아마 역병함정에 수장들은 간신히 피했지만 다른 얼라이언스 군대는 심각한 피해를 받은게 아닐까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나 넬슨 제독이 전사 했다고 그 전투나 전쟁이 진건가요? 지휘관이나 왕은 전사 했지만 적군을 물리쳤으면 이긴거죠.현실에서도 이런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요.
나오지도 않은 컨탠츠로 추측을 해도 끝이 없죠
왕이 죽고 본진이 털렸는데 군사적으로 진건 호드 승리라고 볼 수 없죠. 스톰윈드 침공당해서 안두인 죽었다가 격퇴당하면 그거 얼라이언스 승리인가요?
밑에글에 다른 분이 적은 것처럼 목적따라 다를 수 있을거 같네요. 왕 죽이는게 목적이다: 얼라의 승리 왕 죽이는거 + 줄다자르를 작살내는게 목적이다: 얼라의 승리 아님
그런거죠 스타로치면 병력 150을 투입해서 적 커멘드를 박살내는데는 성공했는데 그 150병력이 전멸하고 내본진은 무방비상태에 호드는 온전한 200의 병력 보유중
게다가 안두인은 얼라이언스의 최고지도자이지만 라스타칸은 아직 호드의 정식 지도자 일원도 아님 아직 잔달라가 호드에 가입한게 아니니까요
이순신 장군이나 넬슨 제독이 전사 했다고 그 전투나 전쟁이 진건가요? 지휘관이나 왕은 전사 했지만 적군을 물리쳤으면 이긴거죠.현실에서도 이런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요.
이순신 장군이 만약 명량해전서 전사 했다면?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은 지고 끝났을수도 있습니다. 조선이나 그 후대를 잇는 국가가 생긴다면 임진왜변으로 기록되었을수도 있구요. 그 만큼 전쟁중에 중요 기점들이 있는데 이런 기점에서 주요 인물이 전사 했으면 그 이후 판도는 난리가 날수 있죠.
넬슨 제독이 전사 했을때도 트라팔가르 해전이 아닌 그 이전 다른 해전에서 사망하고 트라팔가르 해전이 일어 났다면? 이렇게 상상하니 어떰?
나오지도 않은 컨탠츠로 추측을 해도 끝이 없죠
(목소리없는)보라준
아, 생각해보니 이건 좀 스포갔네요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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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라이트
적장도 아니고 무려 신왕이죠.
신왕이고 뭐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전쟁에서 적 수장 죽이는걸로 승패가 결정 나는게 아닙니다. 뭐 얼라이언스의 목적은 왕을 죽이는거고 그것만 완수 한다면 전멸을 하든 어쨋든 성공 이런 목적의 자살 특공대 식이었다면 모를까 공격했다가 군대가 괴멸 당했는데 이걸 승리라니요. 잔달라는 피해를 입은거지 전쟁에서 진게 아니죠. 적군의 침략을 막아내고 적을 괴멸 시켰고 그과정에서 왕이 전사 한거죠.
무의미한걸로 싸우네..
라스타칸 히든페 브원삼디 부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