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자체가 오래되서 실제 겜하는 사람중에 이중간첩 업적 안찍어본 사람 아무도 없고 얼라호드고 뭐고 더이상 신경도 안써요. 호드많은것도 호드가 좋다기보단 신화레이드급부터는 아호아니면 아예 답이 없어서 아호로 쏠리다보니 호드가 절대다수된거지.
명예호드, 명예얼라 같은거 인게임에선 아무도 신경안쓰고 템 뭐나왔나? 내딜 얼마나 나오나? 어디까지 레이드진도나갔나 그거만 신경쓰지 실제 겜하는사람들은 스토리같은거 이야기도 안하고 신경도 안써요.
드군이후 코르크론 나와서 가로쉬님이 살아계신다~ 하는것도 그냥 어디까지나 밈이라 재미로 한거지 진심으로 경도되서 하는사람 아무도 없었고
이번 격아도 마찬가지에요. 러브라이브, 아이마스 팬들 팬덤에서 뭐가 좋니 어쩌니 부모원수보듯이 하다가 야짤하나 투척하면 대동단결하는거처럼 와우도 마찬가지에요. 코르크론, 어둠순찰자, 명예얼라들 싸우는거 말그대로 절대다수는 그냥 컨셉에 불과한거지 그걸가지고 진지하게 어떻다 하면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거에요. 예전 타입문, 동방처럼 현피난것도 아니고 한데 굳이 문제될것도 없고요
서브컬쳐 팬덤, 특히 덕후쪽 가면 이정도 쌈은 쌈축에도 안들어요. 원래 설정놀음자체가 결국은 vs놀이로 갈려서 니가 맞냐 내가맞냐 그러면서 혼파망스럽게 서로 까다가 야짤같은거 투척되면 다같이 핱고 빨고 하면서 노는건데 와우저들은 아직 그런거 익숙하지가 않아서 문제로 여기는거로 보여요.
그때부터 깠어요. 특히 나이트본과 나엘 알레리아와 테론때도 작위적인 대화와 공허엘프 등장으로 깠는데 동맹도 놓치는 티란데년과 블엘 조지려했던 알레리아란 여론에 찍겨눌려지고, 이건 너무 작위적이다 해도 비공받곤 했는데 늘 사람들은 자기 애착이 당한것만을 기억하지..
거기에 덧붙여서 어제 호드분들 쌓인 울분 터는것도 아예 어이없다고 생각치 않아요 당연히 넷얼라들 약올리던게 있는데 저같은 몇몇이 난 안그랬다 다물라 식으로 보일테니 꼴뵈기 싫었을테지.. 그런데 일방적으로 얼라는 늘 편하게 즐겼단 투로 들리니 얼라도 좀 억울한게 울컥울컥하더라구요. 좀 이해했어야하는데 감정이 커지니..
거기에 실바 실드치다가 겐도 대부역할로만 굳어가는게 별로라니까 같은 얼라에게도 비공박히기 시작하고(뭐 예상입니다만) 양쪽 다 자기쪽 비판같으면 바로 비공이 박히는거 그러려니 했는데 격아초부터 참은거 좀 터지게 되네요.
컨샙이 아니라 "진짜"라면 어떻게하죠.
생각보다 꽤 보이던데
그러니 우리 모두 자캐 짤이나 올리는게 좋습니다
컨샙이 아니라 "진짜"라면 어떻게하죠.
설마요..
간혹 나오는 주화입마들은 상대안해줘야됩니다
암흑 아싸
생각보다 꽤 보이던데
모두가 그러면 참 좋겠지만 와우 커뮤니티에서 스토리 떡밥 터질때마다 나오는 목불인견의 참상은 필요 이상으로 과몰입한 사람들이 없다고는 말 못할지경
@ㅏ재지만 럽라 안싫어하고 야짤도 안보는데 ㅠㅜ
스플뎀 무엇... ㅠㅜ
문제가 하나 있네요. 여기는 풀이 작아서 뭐 하나 터지면 금방 퍼집니다. 난리나는동안 "제발 스토리건 나발이건 그딴거에 관심없으니 따로 때어다주면 안될까요..." 라는글이 얼마나 많이 나왔을련지.
스토리가 엉망이었고 캐붕 설붕 이 난무한건 군단세기말 소격아때부터 그랬음 대륙탄도간 투석기부터 사울팽 치매 볼진치매 실바나스 치매 그때는 호드는 전범이다 일본이랑 똑같다 하는때도 스토리글지겹다 지저분하다는 말은안나옴 호드유저는 전범이다 등등 이제 줄다자르 공성전에서 민간인 거주구역에 폭격하고 공수부대 투입하고 볼페라 대학살극 일어나니까 스토리진을 까자 스토리글 지겨워요 이런글이 주구장창 올라옴 지금 얼라1섭은 영업하이잘 선동하이잘이라는걸 잊으면안됨. 스토리는 소격아때부터 ㅂㅅ이었음 스토리진을 까고싶었으면 그때부터 까도 충분할정도로.
위도우메이커
그때부터 깠어요. 특히 나이트본과 나엘 알레리아와 테론때도 작위적인 대화와 공허엘프 등장으로 깠는데 동맹도 놓치는 티란데년과 블엘 조지려했던 알레리아란 여론에 찍겨눌려지고, 이건 너무 작위적이다 해도 비공받곤 했는데 늘 사람들은 자기 애착이 당한것만을 기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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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실바 실드치다가 겐도 대부역할로만 굳어가는게 별로라니까 같은 얼라에게도 비공박히기 시작하고(뭐 예상입니다만) 양쪽 다 자기쪽 비판같으면 바로 비공이 박히는거 그러려니 했는데 격아초부터 참은거 좀 터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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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덧붙여서 어제 호드분들 쌓인 울분 터는것도 아예 어이없다고 생각치 않아요 당연히 넷얼라들 약올리던게 있는데 저같은 몇몇이 난 안그랬다 다물라 식으로 보일테니 꼴뵈기 싫었을테지.. 그런데 일방적으로 얼라는 늘 편하게 즐겼단 투로 들리니 얼라도 좀 억울한게 울컥울컥하더라구요. 좀 이해했어야하는데 감정이 커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