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번째 캐릭터를 키우면서 나락에서 우연히 느낀 점.

[plios]

어둠땅 도입부가 있잖아요?

거기에서 스랄과 제이나를 데리고, 안두인을 구하러 가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

기존에는 스랄과 제이나는 함정의 여부에 상관없이 창날이 솟아오르는 곳을 맘대로 뛰어다녔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함정을 피하네요.

아마도 이번에 토르가스트에서 데리고 다니는 펫 업데이트 떄문인가 봅니다.

[리시온]

오 업데이트로 세세한 부분이 바뀌었나보네요.
이 부분은 업데이트는 아닌거 같은데 저도 첨에는 못 봤는데 나중에 보였던게
초반에 제이나가 스랄이 상처를 입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스랄이 한쪽 손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안두인 구출 부분을 진행하고 나면 안두인이 동굴에서 스랄을 치료해줍니다.
그 후로는 가슴을 부여잡지 않고 당당하게 서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