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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주 가끔씩해서 그런지 손이 많이 굳은게 느껴짐 ㅠㅠ
제가 저그고 상대가 빠른 앞마당을 가져가는 프로토스 일 때의 전략입니다
상대가
빠른 앞마당에 선 제련소 이후 관문(+캐논)을 가면
생각할 필요없이 병력이 적게 모이게 됩니다.
이럴시 가장 좋은 저그의 대응방법은 땅굴벌레로 보는데요
상대 본진에 가서 땅굴벌레를 시전하면 땅굴벌레를 충분히 막을만한 소수의 광전사+추적자 병력이 있다 해도
보통 앞마당에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앞마당에서 최대한 멀리 또한
상대본진에서의 모선코어의 연결체를 통한 공격스킬에 닿지 않을만한 곳에 땅굴을 깔아
저글링 + 바퀴로 들어가면 병력을 상대 본진 안에 들일 수 있게 됩니다
이빌드의 순서는
상대의 빠른 앞마당을 확인했다?(전제조건)
그러면 멀티 하나 더 가져가시면서
땅굴벌레를 위한 빠른 레어 태크를 타도 자원이 남습니다 가스를 지속적으로 체취하면서
저글링의 속업과 후에 갈 뮤탈체제를 준비하셔서 상대에게 피해를 주면 됩니다
땅굴공격 이후 뮤탈이 아니라 앞마당을 충분히 지상으로 뚫기 위한 바퀴 + 저글링도 괜찮아요
자날이면 첫 땅굴로 끝내거나 막혀도 이후 뮤탈이면 아에 못일어나게 데미지를 주는데 모선코어 캐사기 너무 op임...
상대가 빠른 더블일시 꼭 이렇게가 아니라 2번째멀티 이후 바퀴로 입구 뚫으셔도 무난합니다(막힌다면 약간 힘들어지고요)
이번경기에서는 오히려 바퀴로 뚫어 미는게 더 빨리 끝낼 수 있었겠군요 ㅎㅎ;
해당 리플레이에서 보면 프로토스가 저그의 추가 앞마당을 확인 후 똑같이 추가 멀티를 가져가는데
저그전에선 이건 진짜 도박이니 추천 안합니다.
플토가 2번째 멀티를 가져간다면 저그의 일반적인 병력구조인
->속업 저글링으로 파괴
->바퀴로 파괴
프로토스로는 둘다 100% 못막습니다.
더불어 본진으로 저그가 그냥 난입할 시 막을 병력도 안나오고요
상대가 빠른 앞마당이면 저그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빠른 우주관문이나
차원관문 이후 대규모 관문병력 체제
템플러 체제
이런데
자날이였다면
빠른우주관문을 통한 불사조면 100% 저그승
빠른 템플러나 로봇공학시설이면 100% 저그승
관문위주일시에는 바퀴조합으로 100% 저그승
일반적으로 자원의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
본진에 캐논을 안깔기 때문에 이러한 빠른 땅굴벌레를 통한 전략은 빠른 앞마당의 프로트스에게는
꽤 치명적입니다
리플처럼 프로토스가 빠른 2번째 멀티를 안가져가도 꽤 치명적이죠
모선코어 없는 자날이면 게임이 끝나고요...
본래 잘하는편이아니지만 예전에 1:1 연패 후 안하다가 요즘 다시 가끔씩해서 그런지 손이 안따라가네요ㅠㅠ
점막도 못펼치고 리플보니 일꾼관리도 제대로 안되고요 ㅠ
그래도 이런한 전략은 입문자 분들께 괜찮아보여서 하나 올립니다 :)
모선코어 캐사기 씹OP 블자님들아 너프좀
파일첨부링크가 안떠서 티스토리에 링크로 올렸습니다
그냥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시면 링크이동없이 바로 다운되요